영화감상문 - 살인자의 기억법
- 최초 등록일
- 2017.09.12
- 최종 저작일
- 20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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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작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을 보고 감상문을 작성하였습니다.
이 자료가 여러분의 영화감상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 이 감상문은 글자크기 10, 줄간격 160을 준수하여 꼼꼼히 작성되었습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줄거리
3. 알츠하이머에 걸린 연쇄살인범
4. 민태주는 연쇄 살인범인가
5. 허구의 창작자 병수
6. 기억이 사라지는 병
7. 눈 덮인 철길 위
8. 아이러니
9. 설현(은희)
10. 나가며 - 감독의 메시지
본문내용
1. 들어가며
‘알쓸신잡’으로 국민적 관심을 받는 문학박사 김영하의 대표작으로 유명한 <살인자의 기억법>이 영화로 나와 관심이 무척 뜨겁다. 영화 원작소설 <살인자의 기억법>도 서점에서는 소설부문 베스트 3위로서 본인의 신간인 <오직 두사람>을 제쳤다는 소식도 들리는데 아마 영화개봉의 영향 덕이라고 본다.
이 소설은 ‘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는 연쇄살인범이 기억을 잃어가는 와중에도 딸을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이야기이다. 소설 <오직 두사람>을 읽은 원신연 감독은 단번에 영화를 만들기로 결심했다고 했다.
70세 노인 김병수는 은퇴한 연쇄 살인범이다. 그는 알츠하이머로 진단을 받자 사라져 가는 기억을 기록하기 시작한다. 처음엔 그 자신에 관한 기록이었던 것이 25년 만에 새로이 계획하는 살인에 대한 것으로 점차 변해 간다. 상대는 자신의 딸 은희를 노리는 또 다른 연쇄 살인범 박주태(영화에서는 민태주)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