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선수 인권 측면에서 태권도 종목의 효과적인 운동부 지도방안

소개글

2021년도 2급 전문스포츠지도사 체육지도 과제

목차

1. 서론

2. 본론
1) 서열을 파괴하자
2) 승자독식의 세계관을 버리고 선수에게 목표와 실천방법을 지도하자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01. 서론
스포츠의 교육의 중요한 목표는 무엇일까? 스포츠 교육의 가르침은 사람을 전인(全人, whole person)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스포츠를 통해서 전인을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은 전인에 이르는 학습 영역 중에서 스포츠를 통한 가르침만이 그 역할을 다한다는 것은 아니다. 스포츠 자체만으로 학생을 전인을 형성할 수 있는 속성을 내재하고 있지만, 학생 스스로가 스포츠에 입문해서 그 정신을 갖춰야만 전인에 이룰 수 있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스포츠를 통해서 체력을 증진하고, 운동 기술의 숙달을 넘어서 인성을 함양함으로써 내면적 성장을 할 수 있는 것이 온전한 형태의 스포츠 정신을 이루어져야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태권도 교육을 통해서 운동부 학생의 인성을 함양하는 것은 신체적인 기술만 습득하는 것을 대안으로써 중요한 목적이고 이에 관심을 둬서 태권도 종목을 하는 학생부의 효율적인 지도방안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02. 본론
2019년 11월 7일에 국가인권위원회 스포츠인권특별조사단은 ‘초중고 학생 선수 인권실태 전수조사 결과와 스포츠 (성) 폭력 판례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에서 고등학생 선수는 신체 폭력을 전체 학생 선수의 약 16. 1%인 2,832명이 경험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9. 5%가 선배 선수나 또래 선수로부터 폭력을 경험한 것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분석해 보면 소리를 지르거나 물건을 던져서 공포감을 느낀 적이 있는 경우가 971명으로 5.5%

참고 자료

국가인권위원회 스포츠인권특별조사단, 2019. 11. 7. 초중고 학생 선수 인권실태 전수조사 결과와 스포츠 (성) 폭력 판례 분석 결과’
김경숙(2000). 사회체육지도자론. 서울: 대경북스
국기원 연수원(2003). 태권도지도자 연수교재. 서울: 광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