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체육 시스템 개선을 통한 대한민국 스포츠비전 달성
- 최초 등록일
- 2020.11.15
- 최종 저작일
- 2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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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교 체육 시스템 개선을 통한 대한민국 스포츠비전 달성"에 대한 내용입니다.
독일과 우리나라 생활체육시스템의 공통점과 차이점에서 착안한 아이디어 리포트 입니다.
출처를 밝힌 각종 보고서, 실태조사의 그래프, 문구가 함께 인용되어 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문화체육관광부는 2013년 8월 22일 상암 월드컵 경기장 리셉션 홀에서 ‘스포츠 비전 2018, 스포츠로 대한민국을 바꿉니다’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스포츠비전2018은 스포츠의 가능성에서 출발했다. 기대수명 100세 시대, 규칙적인 스포츠 활동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국민 모두가 누려야 하는 ‘권리’가 된 지 이미 오래되었다. 함께하는 스포츠 활동은 사회폭력을 완화하고 사회를 통합하는 힘도 가지고 있다. 또한 1988 서울 올림픽, 2002 한일 월드컵,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등에서도 볼 수 있듯 스포츠는 대한민국을 해외에 알려 국가브랜드를 제고하고,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못지않게 성장률이 높아 차세대 전략산업으로서의 잠재력도 풍부하다. 이러한 스포츠의 가능성을 극대화하여 행복하고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스포츠 비전 2018을 수립하게 되었다. 스포츠 비전 2018은 스포츠로 대한민국을 바꾸기 위한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전략을 세웠다.
<중 략>
이러한 전략과 구체적 계획들은 아마 그동안 독일의 ‘골든 플랜(Gold Plan)'을 부러워하기만 하던 우리나라가 한국형 골든 플랜을 내세운 것처럼 보인다. 독일의 ‘골든 플랜’이란 독일의 생활체육이 발달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인으로 1960년대에 추진한 것이다. 황금계획이라고도 불리는 이 계획은 구 서독이 1960년부터 15년 계획으로 출발시킨 스포츠 시설 건설 계획으로, 산업이 고도로 발달한 사회일수록 아이들의 놀이 및 성인의 레크리에이션 문화 등이 취약한 점에 주목해 국가적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대시키기 위해 추진된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독일 사람들은 걸어서 10분 이내에 위치한 다양한 체육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고, 생활체육 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
그런데 과연 이렇게 시설 확충과 같은 외형적인 스포츠 시설 확충으로 독일과 같이 성공적으로 생활체육의 부흥을 이끌 수 있을까?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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