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장 위기 극복을 위한 관계기관의 역할
- 최초 등록일
- 2021.09.12
- 최종 저작일
- 2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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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태권도장 위기 극복을 위한 관계기관의 역할
태권도 승단 논문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태권도장의 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 중
2. 정부의 태권도 정책 방향과 역할
3. 4개 기관의 역할과 정립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태권도는 우리의 국기이며, 2000년 제27회 시드니 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면서 제32회 도쿄 올림픽까지 20년간 올림픽에서 스포츠의 우수성과 세계인의 사랑을 받으면서, 이제는 영구종목으로 지정되기에 이르렀다. 올림픽 정식종목에서 퇴출 위기도 있었지만, 태권도만이 갖는 스포츠의 맛이 인정되어 퇴출 위기를 극복하고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면서 전 세계의 210개 회원국에서 1억 명이 넘는 태권도인이 지금도 수련을 하면서 태권도의 맥을 잇고 있다.
국내에는 정식 등록된 태권도장은 2020년 12월을 기준으로 9,842개나 된다. 또한 국내를 포함하여 전 세계 품ㆍ단을 보유한 회원은 1천만 명이 넘어서고 있다. 하지만, 전통적 역사를 바탕과 풍부한 자원으로 지속적인 성장 될 것 같던 태권도 산업은 더디고, 매우 저조한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태권도 산업의 더딘 이유는 무엇일까? 태권도 산업의 기초인 ‘태권도장’의 발전을 위해서는 누가 선봉의 역할을 해 나가야 할까? 이러한 질문에서 태권도 산업을 발전시킬 답을 찾고자 한다.
우선 태권도를 대표하는 기관은 국기원, 세계태권도연맹(WTF), 대한태권도협회(KTA), 태권도진흥재단(TPF)이다. 이 단체를 가리켜 우리는 흔히 태권도 ‘빅 4단체’라고 한다.
태권도 단체의 핵심인 4개 단체는 현재 태권도계를 쥐락펴락하고 있는 ‘핵심 조직’이다. 결국 이 단체가 하나로 뭉쳐서 움직이면 현재의 난국을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태권도인을 비롯한 일반인은 태권도의 핵심 단체인 ‘빅 4’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다는 현실이 더욱더 슬픈 현실이라고 할 수 있다.
국기원에서 국가대표 선수를 선발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든지? 대한태권도협회가 주관하여 고단자 심사대회를 비롯한 승단을 주관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일반일 뿐만 아니라 태권도인까지 이렇게 생각할 정도라면 반성이 필요하다.
현재의 태권도장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태권도 4대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과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 각 단체의 설립 취지에 맞게 기능과 역할에 충실하면서 정부와 협조하면 한 단계 더 태권도가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공용, 2011 태권도 운영철학, 태권도장 활성화 방안
김철수 논설위원, 2021 태권도방송 코로나19와 위기의 일선태권도장
소성환, 2021 태권도정보연구소 태권도의 활성화 방안
전난희, 2020 태권박스 태권도 WITH 코로나 19극복 방안
임이수, 2011 태권라인미디어 태권도 4대기관의 역할과 과제
국기원 홈페이지
대한태권도연맹 홈페이지
태권도 진흥재단 홈페이지
국제태권도 연맹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