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윤리 ( 생명 복제 )
- 최초 등록일
- 2021.09.09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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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명 윤리 ( 생명 복제 )"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생명복제 역사
Ⅱ. 생명복제란 무엇인가?
1) 생명복제의 의미
2) 개체복제(체세포핵이식)
3) 배아복제
4) 장기복제
Ⅲ. 인간복제의 찬반
1) 윤리적 입장의 찬반
2) 개인적인 입장의 찬반
3) 사회적 입장의 찬반
Ⅳ. 법적인 문제
1) 헌법적인 문제
2) 가족법상의 문제
3) 인간복제 관련 외국의 입법동향
Ⅴ. 결론(대안)
본문내용
Ⅰ. 생명복제 역사
1950년대 개구리 수정란의 핵을 개구리 난자에 다시 이식하려는 시도가 있었고,
1952년 킹과 브릭스에 의해 개구리의 체세포 핵을 다른 수정란에 이식하는 핵 치환 기술이 을 거두었다. 1953년 왓슨과 크릭의 염색체 이중 나선구조 발견으로 유전 메커니즘을 규명할 수 있게 되었다. 1970년대에는 존 거든이 개구리 수정란의 핵을 다른 개구리 난자에 이식시켜 올챙이 까지 키우는 데 성공했으나 양서류가 아닌 포유동물에는 이 기술이 적용 불가능 하다고 생각되었다. 그러나 1983년 맥그라스와 솔터가 쥐의 1세포기 수정란의 전 핵을 치환하여 새끼를 얻는 데 성공 이후 체세포 및 2세포기 이후의 수정란 할구를 이용한 동물에서의 핵 이식 연구가 가속화 되었다. 1986년 윌라드슨이 연양에서 8-16세포기 수정란의 할구를 공여핵으로 첫 새끼를 얻었으며 쥐 , 소 ,토끼 등에서도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지만 체세포를 공여핵으로 한 복제는 불가능 하다고 생각하였고,
1996년 월머트가 양의 체세포의 핵을 얻어 내어 핵이 없는 난자와 젖샘 세포의 핵에 전기 충격을 주어 수정란을 만들어 이를 대리모에 착상시켜 돌리를 탄생시켰다.
한국에서는 2004년 서울대 황우석 문신용 교수팀이 세계 최초로 사람의 난자와 체세포를 합쳐 줄기세포를 만들었다.
Ⅱ. 생명복제란 무엇인가?
1)생명복제의 의미
생명체복제는 한 개체와 동일한 유전자 세트를 지닌 새로운 개체를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복제를 넓은 뜻으로 해석하면 개나리 가지를 꺾어 땅에 심어 새로운 개나리를 키우는 꺾꽃이 기술 역시도 해당될 수 있다. 이런 유형의 복제는 자연계에서도 광범위하게 일어난다. 또 당근과 같은 일부 식물은 뿌리 세포를 채취, 영양분이 들어있는 배양액에서 배양하여 세포 덩어리까지 키운 다음 다시 완전한 식물로 재배할 수 있음이 알려졌다. 이런 식으로 배양기에서 동물의 세포를 배양하는 것도 복제에 해당된다. 인간의 세포주를 포함하여 이렇게 살아있는 세포를 배양하는 연구는 여러 가지 목적으로 전 세계에서 행해지고 있다. 그러나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개체, 특히 동물 개체를 만들 목적으로 수정란, 혹은 체세포를 이용하는 기술이다. 따라서 앞으로 생명체복제라 함은 주로 동물의 개체복제를 의미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