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기저귀 피부염(diaper dermatitis) 간호진단 2개, 과정 2개 (+이론적 근거)
- 최초 등록일
- 2021.08.21
- 최종 저작일
- 2019.11
- 1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소개글
"신생아 기저귀 피부염(diaper dermatitis) 간호진단 2개, 과정 2개 (+이론적 근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문헌고찰
1. 기저귀 피부염 / 짧은 설소대 / 신생아 척추함몰(딤플).
Ⅱ. 간호사례
Ⅲ. 간호과정
1. 기저귀 착용과 관련된 피부 손상.
2. 대상자 상태와 관련된 돌봄제공자의 지식부족.
Ⅳ. 결론 및 제언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정의.
기저귀 피부염은 기저귀를 채우는 부위의 피부가 빨갛게 변하고 심하면 피부가 벗겨지면서 짓무르기도 하는 병으로 9~12개월 정도의 아기들에게 흔하게 생기는 질환이다. 기저귀를 자주 갈아주지 않았거나, 모유에서 인공유로 식이를 바꾸었을 경우, 고형식을 시작하였을 때 등 여러 원인으로 기저귀를 차는 부위에 발생하는 급성 염증성 피부질환 중 하나이다. 초기에 치료가 잘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아기 피부는 칸다다 알비칸스라는 곰팡이에 의해 감염될 수도 있다. 모유를 먹는 영아보다는 인공수유를 하는 영아에게서 더 많이 볼 수 있다.
원인.
기저귀를 오래 차고 있을 때 대변이나 소변으로 인한 일종의 세균이 암모니아를 생성하게 되어 이때 생긴 암모니아가 아기의 연약한 피부를 자극하는 것이 주요 원인이다 (암모니아가 기저귀의 강한 냄새와 피부염의 관련성 때문에 기저귀 발진의 주요원인으로 알려졌으나, 단독으로 피부염을 발생시키지는 않음) 젖은 기저귀를 차고 있으면 기저귀와 아기의 연약한 피부가 마찰을 일으켜 손상을 입기 쉽고 습기가 피부를 약하게 해서 더 손상을 입는다. 대변을 보면 기저귀를 갈 때까지 대변이 아기의 연약한 피부를 자극해서 일종의 자극성 피부염이 생기게 된다. 기저귀 속의 소변은 대변의 요소분해 효소에서 요소를 파괴하여 pH를 높인다. 산도가 높아지면 단백질분해효소와 리파아제와 같은 대변의 효소가 활성화되어 피부를 자극한다. 대변의 효소는 담즙염과 같은 또 다른 자극물질의 피부 내 투과성을 높이게 된다. 젖은 기저귀가 피부와 오래 접촉하면 피부의 투과성이 증가되고, 자극이 커지며, 마찰과 찰과상, 세균증식의 증가를 초래하여 마침내 피부가 상하게 된다. 여기에 칸디다 같은 곰팡이가 자라면 기저귀 피부염은 더욱 심해지고 오래 간다.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는 아기는 자극에 민감하기 때문에 자극성이 있는 물질에 의해 기저귀 발진이 더 생기기 쉬우니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참고 자료
주현옥 외. 아동 간호학 (각론) 현문사, 2014
주현옥 외. 아동 간호학 (총론) 현문사., 2014
고선영 외 3명 | 대한신생아학회 | Neonatal medicine | 21(1) | pp.46~51 | 2014.02 | 신생아학
https://blog.naver.com/yonseiclear/100165799815 (설소대 이미지)
https://blog.naver.com/crazyjigang/140190186760 (기저귀 피부염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