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복지론 ) 지역의 마을 만들기 사업에 대하여 성공사례를 칮아보고 성공한 배경, 이론적 근거 등에 대하여 서술하여 봅니다.
- 최초 등록일
- 2021.08.20
- 최종 저작일
- 2021.08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4,700원4,465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벽화마을 프로젝트의 배경
(2) 대표적 성공사례인 동피랑 마을
(3) 대표적 실패사례의 대표인 이화동 벽화마을
(4) 동피랑과 이화동의 이론적 분석
Ⅲ. 결론
Ⅳ.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지역의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는 1990년대에 들어 중요한 이슈로 부각됐다. 사회복지에 점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지역 주민을 중심으로 하는 구체적인 복지 실현에 이목이 쏠린 것이다. 더불어 1990년대는 경제적‧문화적 변화가 급격히 일어나던 시기이기도 하다. 당대 X세대라 불렸던 90년대의 젊은 층은 이전 세대와는 달리 도시 생활에 익숙했고, 전통과 관례보다는 개인의 자유를 더욱 중요시했다. 마을 공동체라는 개념이 바뀌기 시작했다.
이전 세대의 ’지역 마을‘은 이웃 공동체로, 자체적으로 마을의 규칙을 세우고 협동하는 사회였다. 그러나 이러한 개념이 점점 사라지면서 이전의 끈끈한 ’마을의 이웃’이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바로 옆집에 사는 이의 얼굴도 모르는 개인 위주의 사회로 변화되었다. X세대 이후의 세대들은 마을 공동체 중심의 생활에 거부감을 나타냈으며, 고향이라는 개념도 이전보단 희미해졌다. 서울을 중심으로 인구가 모여들면서 각 지역, 특히 지방 마을은 점점 쇠퇴하기 시작했다.
이처럼 자연적으로 생성되었던 각 지연의 마을이 사라질 위기에 처하면서 ’지역의 마을 만들기‘문제가 역으로 부각되었다. 점점 서울, 그중에서도 도심 중심으로 인구가 쏠리는 현상을 막기 위해서 서울 지역의 쇠퇴한 마을은 물론, 지방이 마을도 새로운 정비가 필요했다.
참고 자료
박태영, 「지역사회복지의 정체성에 관한 연구」,『한국지역사회복지학 43』, 한국지역사회복지학회, 2012
김태란·인태정, 「부산지역의 마을만들기 유형과 특성 : ‘살고싶은 도시만들기’ 시범마을을 중심으로
「벽화마을 프로젝트 성공사례 ‘동피랑 벽화마을’」, 김경민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프레시안, 2013년 1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