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 중국은 G2로서 아시아와 글로벌무대에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을까
- 최초 등록일
- 2021.08.06
- 최종 저작일
- 2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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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949년 신중국의 건국 이래로 70년에 걸쳐 비약적으로 경제 발전을 한 중국은 과거에 구소련 원조를 받을 만큼 아시아의 최빈국이었으나 지금은 미국과 맞먹는 수준의 주요 2개국인 G2로 올라서면서 세계 경제 성장에서 최대 엔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마오쩌둥에 이어 경제적 암흑기를 지나 덩샤오핑의 남순강화로 개혁과 개방을 시작으로 장쩌민과 후진타오에 이어서 시진핑 주석의 정권이 시작되면서 세계 최대 제조업 국가면서 세계 2위의 경제 대국으로 올라서게 됐다. 일본도 제칠 정도로 일취월장한 중국의 경우 1952년을 기준으로 GDP가 300억 달러였으나 2019년을 기준으로 13조 6천 82억 달러로 약 452배가 증가했고, 연평균 GDP의 성장률도 8.1%로 고속 성장하고 있다.
이미 200여종의 공산품 생산량이 세계 1위일 정도로 중국에서 만들어지는 제품이 전 세계에서 위세를 떨치고 있으며, 외화보유액도 3조 달러를 돌파하면서 13년간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인의 생활 수준 향상은 1인당 국민총소득에서도 알 수 있는데 1978년을 기준으로 200달러를 돌파한 뒤로 2018년을 기준으로 9천 470달러를 기록하면서 1962년에 70달러였던 것보다 134배나 증가했다. 이러한 중국의 경제 발전은 빈곤 탈출로 이어지면서 빈곤 발생률이 1.7%로 급감하면서 개발도상국 중 유엔의 새천년개발목표에서 빈곤 감소 목표를 가장 빠르게 실현한 국가로 새로운 역사적 출발점에서 개방적인 중국이 새로운 역사를 쓸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참고 자료
차이나 미라클... 최빈국서 G2 경재대국 부상,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90927083500083
중국이 ‘G2’라는 환상에서 깨어날 대,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29/2018082904281.html
코로나 사태로 G2 리더십 의문 커져, 한국 중간지대 리더 될 기회,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2004161170783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