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적 세계관이란 무엇인가?

소개글

"기독교적 세계관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창조 - 타락 - 구속
2. 창조-보존-화목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서양 동화 중에 핑크대왕 퍼시라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다.

핑크대왕 퍼시는 핑크색을 광적으로 좋아했다. 그래서 자신이 가진 모든 소유뿐만 아니라, 자신이 다스리는 모든 왕국을 다 핑크색으로 만들어 버렸다. 하지만, 자신이 핑크색으로 만들지 못하는 게 있었으니 그것은 하늘이었다. 하늘은 아무리 핑크색으로 바꿀려고 해도 되지 않았다. 그래서 자신의 스승을 만나러 갔다. 자신의 스승에게 하늘을 핑크색으로 바꾸고 싶다고 이야기 하니, 스승은 안경을 하나 주었다. 그 안경을 쓴 순간 하늘은 핑크색으로 변했다. 이 핑크색으로 변한 하늘은 어떻게 된 것 인가? 스승이 대왕에게 준 것은 핑크색 렌즈로 된 안경이었다. 그 안경을 쓰니까 하늘 뿐만 아니라, 모든 세상이 핑크색으로 변했다.

이 동화의 대왕이 쓴 안경이란 무엇을 상징하는가? 바로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안경인 “세계관”을 상징한다. 우리는 어느 누구나 세상을 바라볼 때 안경을 끼고 세상을 바라본다. 그렇다면 우리 기독교인은 어떤 안경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아야 하는가? 그 안경의 이름을 “기독교적 세계관” 이라고 부르고 싶다.
지금부터 우리는 기독교적 세계관에 대해서 알아볼 것이다. 자료는 두 가지의 책을 참고했다. 양승훈 ; 「기독교적 세계관」, 송인규 ; 「새로 쓴 기독교, 세계, 관」이 두 책을 참고 했다. 「기독교적 세계관」의 책은 “창조-타락-구속” 구조이지만, 「새로 쓴 기독교, 세계, 관」은 “창조-보존-화목” 구조이다. 비교하기 보다는 나열하는 식으로 전체의 글을 전개 해 나갈 것이다.

Ⅱ. 본론
먼저 「기독교적 세계관」의 책에서 나타난 구조인 “창조-타락-구속”의 구조를 살펴보고, 그 다음은 「새로 쓴 기독교, 세계, 관」에 나타난 “창조-보존-화목”의 구조를 살펴볼 것이다.

1. 창조 - 타락 - 구속

1) 창조
기독교는 이 세계가 하나님의 창조에서 왔다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기독교가 주장하는 하나님 창조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는 무엇인가? 바로 성경이다. 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