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 본론
1) 청자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도자기는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우리나라의 요업기술이 중국의 영향을 받아서 우수한 도자기를 생산하며 최고 수준에 이르고 있다. 흙과 불이 만나 만들어내는 문화영역 중 하나로 시대의 흐름에 의해 단순하게 물이나 곡식을 담던 영역을 넘어 산업도자나 현재도자, 환경도자 등 그 역할이나 특성이 발전하여 다양한 영역으로 확정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도자기로는 청자와 분청, 백자로 나누어 지고 있다. 그 외에도 천목, 진사, 청화, 적화, 화청자, 고요지 등이 있다. 이러한 도자기는 점토의 종류에 의해 분류되기도 하며, 유악이나 장식 방법에 의해서도 분류될 수 있다. 이러한 다양한 도자기 중 대표적인 도자기 종류에 대해 살펴보고 그 기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2. 본론
1) 청자
청자의 경우 무문청자, 음각청자, 양각청자, 압출양각청자, 상감청자, 철백화청자, 철재상감청자, 투각청자, 동화청자, 상형청자가 있으며, 이러한 고려청자의 요지는 한반도 전역에 걸쳐 확인되며, 고려의 초기 중기 후기에 따라 집중적으로 분포하는 청자요지가 달라지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청자유래설로 자생설, 중국과 교류를 통한 전래설로 전해지고 있다. 청자의 경우 유약의 발색이 비색으로 발전시킨 순청자를 시점으로 다양한 문양을 활용해 여러 기법으로 표현했으며 그 기법에는 문양없는 순청자, 음각, 양각, 상형, 상감, 철채, 철화, 퇴화, 투각, 연리문, 화금, 진사기법이 있다.
순청자기법은 청자의 시작에서부터 제작해 11세기 특유의 비색을 만들며 12세기에 절정을 이뤘던 기법으로 제작자 손에 의해 시문되지 않았으나 유약의 비색 자체가 기법이라고 할 수 있다. 순청자에는 표면에 아무런 문양이 없는 것과 음각이나 양각을 하거나 상형청자를 지칭하는 표현일 수도 있다.
음각기법은 태토의 표면에 섬세한 선으로 깎아내 문양을 나타내는 것으로 정교한 선을 시문하고 시유하여 소성하여 파여진 선에 유약이 들어가 심도가 짙은 유약의 선이 나타나게 된다.
참고 자료
이연숙. "한국 전통도자기의 원료에 대한 통계분석연구." 국내석사학위논문 中央大學校, 2001. 서울
http://www.riss.kr/link?id=T8108161
오길수. "청자기법을 이용한 건축타일 개발 연구." 국내석사학위논문 조선대학교 대학원, 2007. 광주
http://www.riss.kr/link?id=T11686125
고려청자박물관, 고려청자,
https://www.celadon.go.kr/contentsView.do?menuId=celadon0104010000
허싱위. "분청사기 기법을 응용한 중첩분장 도자장식 연구." 국내석사학위논문 원광대학교 일반대학원, 2016. 전라북도
http://www.riss.kr/link?id=T14175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