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양주학 문화유산 탐방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22.02.01
- 최종 저작일
- 2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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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양주학 문화유산 탐방 보고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개설과 역사적 변천
2. 회암사지의 유적과 유물들
3. 양주 회암사지 박물관의 건립과 노력
1) 양주학 수업을 통해 알게 된 점
2) 아쉬운 점
3) 좋았던 점
4) 양주시에 바라는점
본문내용
1) 개설과 역사적 변천
❍ 양주 회암사는 창건 시기를 알려 주는 기록은 없지만 그 동안 여러 차례의 발굴 조사를 통하여 늦어도 고려 중기 이전에는 창건된 것으로 밝혀졌답니다. 그리고 인도 출신의 원나라 승려 지공 선사가 1326년 3월경 개경의 감로사에 도착하여 1328년 9월 돌아갈 때까지 통도사와 화장사 등 전국의 여러 사찰을 순례하다가 회암사의 지형이 인도의 아란타사와 같아 가람을 이룩하면 불법이 크게 흥할 것이라고 말하자 그 뒤에 제자인 나옹 등이 크게 중창하였다고 해요. 이러한 내용이 이색이 지은 「천보산 회암사 수조기」와 김수온이 찬한 「회암사 중창기」 등에 전하고 있다. 고려 말기 회암사를 크게 중창한 나옹은 선각왕사 혜근으로, 원나라에 가서 지공선사로부터 수학하여 법을 이어받은 대표적인 제자 중 한 명이었답니다. 나옹이 회암사의 전당 확장 공사를 끝냈을 때에는 262칸의 전각이 있었으며, 1376년 4월 낙성 법회 개최 때에는 전국의 많은 승려와 신도들이 대거 참가하였다고 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