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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서적 독후감-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리니꾸
최초 등록일
2021.07.25
최종 저작일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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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비판적 독후감 -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Oliver Sacks)

목차

1. 제목
2. 저자
3. 저자 소개
4. 도서 선정 이유
5. 내용 요약
6. 감상 · 비평

본문내용

도서 선정 이유

‘진단보다 진심으로 내담자 만나기’

개인적으로 tvN에서 방영되는 프로그램을 좋아한다. 재미있으면서도 유익한 프로그램이 많기 때문이다. tvN에 여러 프로그램 중에서도 유명한 역사 강사인 설민석 선생님이 진행하는 ‘책 읽어 주는 남자’를 좋아했다. 여러 패널들이 나와 매주 공통된 한 권의 책을 읽고 그에 대한 의견들을 자유롭게 나누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여러 가지 스테디셀러, 베스트셀러 도서들이 소개되어 나왔는데 16회에는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책이 소개되어 나왔다. 뇌과학자 문재일 교수님과 사회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님도 패널로 소개되어 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매우 유익하고 흥미로운 시간이었다.

김경일 교수님은 방송에서 매 학기 말이면 수업교재로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를 수업교재로 사용한다고 했다. 책을 통해서 학생들에게 지식적인 것을 알려주고 싶은 것이 아니라, 책의 저자인 올리버 색스가 환자를 대하는 태도 즉 중립적인 자세와 열린 마음을 배우기 바래서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학생들이 뇌와 신경을 배우게 되면 자꾸 진단하려는 모습을 보이는데, 하나의 증상을 보고 진단하기 이전에 ‘사람’에게 진심으로 관심을 두고 관찰하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던 것이다.

<중 략>

올리버 색스는 이야기했다. 어떤 틀에 그들(환자들)을 끼워 맞춘다든지 시험하려는 시도를 버려야 한다고. 환자를 만날 때 , 또 그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 선입견을 버리고 겉으로 드러나 현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태도로 대해야 한다. 즉 관찰해야 한다. 내담자(환자)가 이야기하는 한·두 가지 증상만으로 진단하고 처방하게 되면 이후 더 이상의 발견은 일어날 수 없다. 이미 선입견이 생기기 때문이다.

유능한 상담자로 내담자들을 도와주기 위해서는 올리버 색스와 같이 환자가 가진 자원에 관심을 두고 집중하고, 개개인에게 맞는 상담을 진행해야 하지 않을까?

참고 자료

없음
리니꾸
판매자 유형Bronze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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