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간호간호실습 case study 여성일반병동, 간호진단 5개
- 최초 등록일
- 2021.07.17
- 최종 저작일
-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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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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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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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간호력
1) 일반정보
이름: 심**
나이: 22세
성별: F
입원일/수술일: 2020.09.08.
결혼 여부: 미혼
진단명: Female pelvic inflammatory disorders in other diseases classified elsewhere, unspecified abdominal pain
질병진행과정: 5월 2일경 우하복부 통증 발생하여 허리와 골반이 아파 외부 산부인과 진료시 자궁염/질염이라 듣고 약 처방받아 복용함. 이후 증상이 심해지고 설사, 오심, 구토 동반되어 5월 4일 응급실 방문, CT 촬영 후 귀가함 (WBC 10,000, CRP 0.8, abdomen CT-충수염 아님, 골반강에 소량의 액체 있음, 복부에서 뚜렷한 발견 없음). 외래에서 PID(pelvic inflammatory disease) 진단 받아 anti 치료위해 입원함.
<중 략>
3.질병에 대한 기술
질병: 골반염이란 자궁 내경관에 번식하고 있던 세균이 자궁내막과 나팔관, 혹은 복강까지 퍼지면서 염증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대개 질염이나 자궁경부염이 치료되지 않고 방치된 경우에 세균이 자궁을 통해 위로 올라가면서 골반염이 생긴다.
원인 및 병태생리: 골반염을 일으키는 원인은 세균이며, 성병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 임질균(Neisseria gonorrhoeae)과 클라미디아 균(Chlamydia trachomatis)이 가장 흔한 원인균이다. 정상 질 내 세균주인 Provolla, Peptostreptococci, Gardnerella vaginalis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 그 외에 흔하지도 않지만 인플루엔자균(Haemophillus Influenzae), A군 연쇄구균(Group A Streptococcus), 폐렴구균(pneumococcus) 등도 골반염을 일으킬 수 있다.
가장 흔한 감염경로는 임질이나 클라미디아에 이미 감염되어 있는 상대자와 성관계를 갖는 경우인데, 감염자의 체액과 정액을 통하여 여성에게 감염된다. 일단 자궁경부가 임질균이나 클라미디아에 감염되면 정상적으로 질 안에 있던 세균들이 자궁경부를 통하여 자궁과 난소, 복강까지 침입하여 골반염을 일으킬 수 있다. 또 이들 세균은 요도와 항문도 감염시킬 수 있으며 드물게는 질 내의 세균이 자궁이나 난관·복강에 염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참고 자료
강현욱 외(2017) 여성건간 간호학1,2 현문사
질병관리본부- 국가정보 포털 http://health.cdc.go.kr/health/Main.do
서울대학교 의학정보 http://www.snuh.org/
두산백과 백과사전 http://www.doopedia.co.kr/doopedia/master/master.do?_method=view&MAS_IDX=101013000782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