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과 태국 남부 분리 독립운동
- 최초 등록일
- 2021.07.03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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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태국과 태국 남부 분리 독립운동에 대해 살펴본 리포트입니다.
목차
1. 태국에 대하여
2. 태국 남부 분쟁의 개요
3. 태국 남부 분쟁의 의미 및 영향
4. 태국 남부 분쟁의 전망
본문내용
정식국명은 타이왕국(Kingdom of Thailand)이고, 프라테트 타이(Prathet Thai) 또는 무앙 타이(Muang Thai)라고도 한다. 국명은 타이어(語)로 '자유'를 의미하며, 주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타이족(族)을 가리키기도 한다. 한문으로 음차해 태국(泰國)이라고도 부른다. 북서쪽으로 미얀마, 북동쪽으로 라오스, 동쪽으로 캄보디아, 남쪽으로 말레이시아와 국경을 접하고, 서쪽으로 안다만해(海), 남동쪽으로 시암만(灣)에 면한다. 동남아시아에서 유럽 국가의 식민 지배를 받지 않은 유일한 나라로,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일본과 동맹을 맺어 연합군 측과 갈등을 빚기도 하였다.
태국은 전체 인구의 81.5%를 타이인이 차지하며, 화교 13.1%, 말레이족 2.9%, 기타 2.5%로 구성되어 있다. 인구의 95%는 불교를 믿고, 이슬람교 4%, 나머지는 기독교와 힌두교도, 기타 종교를 믿는다. 불교가 국교(國敎)로 정해져 있으나 신앙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다. 소승불교를 믿는 태국에서는 성년 남자가 일생에 한번 불문(佛門)에 들어가는 것이 관행처럼 되어 있다. 불교사찰은 주로 교외에 있는데 2만 7000개나 된다. 대도시에 있는 사찰은 지방에서 온 학생들에게 숙식을 제공하기도 하며 가난한 집안의 아이들이나 고아들을 돌본다. 이슬람교도는 서부지역의 나라티왓, 파타니, 얄라, 사툰 지방에 집중되어 있다. 이슬람교는 13세기 아랍상인과 탐험가들에 의해 말레이반도로 전해지며 이 지역에까지 전파되었다. 태국의 이슬람교도의 99%는 수니파이다.
태국은 아시아 각국이 서구 열강의 식민지가 되었던 시기에 유일하게 독립을 유지한 나라이다. 정치적으로는 인민당 내부의 분쟁으로 정권교체가 잇달았는데,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총리 피분이 일본에 협력하였고 전후에는 항일 자유태국운동을 지도하였던 프리디, 아파이원 등이 정권을 장악하였다. 1947년에 피분파(派)가 쿠데타로 프리디 등을 추방하고 군부가 정권을 장악했으나 군부 내에서 파오파(派:경찰)와 사리트파(육군)의 대립이 심해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