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셀로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1.07.03
- 최종 저작일
- 2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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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셀로 감상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첫인상 정리
2. 줄거리 정리
3. 작품의 주제
4. 장면 분석
5. 인물 분석
6. 가장 인상에 남는 장면
7. 이 작품을 통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질문
본문내용
1. 첫인상 정리
오셀로의 태도가 너무 확연히 돌변하는 것이 어이가 없었다. 처음에는 모든 것을 다 바칠 것처럼 데스데모나를 아끼더니, 주변에서 이간질 한다고, 그것도 대놓고도 아니고 캐시오와 데스데모나가 원래 알던 사이었냐와 같은 아무 의미 없을 수 있는 질문에 넘어가 아내를 의심하고 변명할 기회조차 주지 않으면서 매춘부, 더러운 년 하면서 욕하는 모습이 우둔하고 무식해 보여서 짜증났다. 그리고 말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깨달았다. 이 작품에서 이아고는 부관이 되지 못한 것에 대해 앙심을 품고 이간질을 하는 등 악의 캐릭터로 정리될 수 있지만 그를 통해 촌철살인이라는 한자성어가 떠올랐다. 자신의 속마음을 숨기고 오셀로 앞에서는 오셀로에게 충성하는 척을 하며, 대놓고 흉을 보는 것이 아니라 은근히 호기심을 이끌어내면서 이간질을 하고, 다른 곳에 가서도 달콤한 말로 로더리고 같은 사람을 이용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는데 그만큼 말을 잘하기 때문인 것 같다. 말 한 마디로 천냥 빚을 갚을 수도 있고, 말 한마디에 사람이 죽을 수도 있다는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고 언제나 말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