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검열
- 최초 등록일
- 2021.06.29
- 최종 저작일
- 2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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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술검열"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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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예술 검열에는 정치적인 이유로 인한 검열, 성에 대한 검열 그리고 윤리와 관련된 검열이 있다. 정치적 예술 검열의 종류로는 정부와 사회를 비판하거나 풍자하는 작품을 검열하는 것과 시국사건이나 사회적 재난을 예술 작품으로 재현하는 것에 대한 검열이 있다. 비판 작픔에 대한 검열은 통치자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드는 일체의 행위에 대한 통제이다. 2013년 12월에 월간 『현대문학』이 박정희 대통령과 유신을 부정적으로 묘사했다는 이유로 이제하, 정찬, 서정인 소설가의 소설을 연재 중단했던 사례와 2015년 9월에 국회 문화예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도종환 의원에 의해 박근형 연출가가 2013년에 발표한 연극 <개구리>가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했다는 이유로 그의 <모든 군인은 불쌍하다>라는 작품이 연극 지원 ‘창작산실’ 사업 지원 대상에서 배제되었다는 내용의 녹취록이 공개되었던 사례가 있다. 이 두 사례가 정부 비판 작품에 대한 검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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