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영화 시나리오(시놉시스)
- 최초 등록일
- 2021.06.21
- 최종 저작일
-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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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단편 영화 시나리오(시놉시스)"에 대한 내용입니다.
기획의도 :
비트코인 광풍의 시대다. 우리의 삶은 예전과 달라진 것 같지 않은데, 한순간에 벼락 거지가 되어 버렸다. 성별, 나이와 상관없이 가상화폐 세계 속으로 빠져든다. 사실 그들은 미래 산업을 주도하는 핵심적 산업, 블록체인 따위엔 관심 없다. 자산을 얼마나 불려줄 수 있는지에 대한 기대만 있을 뿐이다. 그 세계에 직접 들어가 겪은 일과 느낌이 예사롭지 않아 시나리오로 작업하게 됐다.
‘차트’는 시간에 흐름에 따른 해당 종목의 시세를 보여준다. 단순히 숫자에 불과한 것 같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양봉과 음봉 사이 사이엔 사람의 심리가 담겨있다. 인간이 얼마나 공포에 나약한지, 탐욕이 많은지에 대한 이야기가 쓰여있다. 여기서 목격되는 인간 심리의 일면을 구체화하여 시나리오로 제작했다.
또한,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부모의 습성을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물려 받는 요소도 찾아볼 수 있다. 부정적인 모습이더라도 자신의 뜻과 다르게 본인도 그런 사람이 되어가고 있을 수도 있다는 현실을 그렸다.
목차
1. 작품명
2. 기획의도
3. 주제
4. 예상
5. 러닝타임
6. 주요 등장인물 소개
7. 시나리오 본문
본문내용
작품명
DNA
기획의도
비트코인 광풍의 시대다. 우리의 삶은 예전과 달라진 것 같지 않은데, 한순간에 벼락 거지가 되어 버렸다. 성별, 나이와 상관없이 가상화폐 세계 속으로 빠져든다. 사실 그들은 미래 산업을 주도하는 핵심적 산업, 블록체인 따위엔 관심 없다. 자산을 얼마나 불려줄 수 있는지에 대한 기대만 있을 뿐이다. 그 세계에 직접 들어가 겪은 일과 느낌이 예사롭지 않아 시나리오로 작업하게 됐다.
‘차트’는 시간에 흐름에 따른 해당 종목의 시세를 보여준다. 단순히 숫자에 불과한 것 같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양봉과 음봉 사이 사이엔 사람의 심리가 담겨있다. 인간이 얼마나 공포에 나약한지, 탐욕이 많은지에 대한 이야기가 쓰여있다. 여기서 목격되는 인간 심리의 일면을 구체화하여 시나리오로 제작했다.
또한,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부모의 습성을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물려 받는 요소도 찾아볼 수 있다. 부정적인 모습이더라도 자신의 뜻과 다르게 본인도 그런 사람이 되어가고 있을 수도 있다는 현실을 그렸다.
주제
같은 실수를 하는 인간의 심리, 피할 수 없는 대물림에 대한 이야기.
< 중 략 >
S#1. 주인공 세훈의 가정집, 안 (밤)
고등학생인 세훈, 학교 야간 자율학습을 마치고 돌아온 집 안은 쑥대밭이 되어 있다. 어머니는 주저앉아 눈물을 훔치고 있고, 아버지는 당당하고 편안한 자세로 육포를 뜯으며 TV를 보고 있다. 이 광경이 익숙한 세훈, 인사도 하지 않은 채 방으로 들어간다. 세훈의 방문 넘어로 싸우는 소리가 들린다.
어머니
당신이 하는 짓들 이젠 정말 지긋지긋해. 제발 그만 할 수 없어?
애들 보기 창피하지도 않아? 어떻게 그 나이 먹고 도박에 빠져 사람이!
아버지
어허, 참, 도박이 아니라, 투자였다고, 투자! 조금만 기다려봐.
이사장이 이번엔 확실하다고 했으니까.
나라고 좋아서 하는 줄 알아? 다 잘되자고 하는 거 아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