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형 비즈니스 모델(구독경제, 공유경제) 분석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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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독형 비즈니스 모델을 추구하는 기업의 성공 기업 사례, 성공예상 기업 사례, 실패 기업 사례, 실패예상 기업 사례를 서술하고 비교분석한 과제입니다.목차
1. 구독형 비즈니스 모델 정의- 정기배송
- 렌탈
- 무제한 이용
2. 국내 현황
3. 성공한 기업
- 왓챠 플레이
- 로켓와우
4. 성공예상 기업
- 네이버플러스
5. 실패예상 기업
- 와이즐리
6. 실패한 기업
- 타다패스
- 벨루가
7. 비교분석
본문내용
구독형 비즈니스 모델 정의보통 구독형 비즈니스 하면 신문, 잡지 같은 정기간행물이 떠오릅니다. 수십 년 전부터 존재하던 구독 형태의 비즈니스가 어떻게 ‘구독경제’라는 말을 만들 정도로 최근에 신드롬을 일으키고 수많은 업체가 구독형 비즈니스를 신규 런칭하고 있을까요?
우선 구독이란 통상적으로 정기예약구독이라는 의미로 쓰이고, 사전적으로는 제품과 서비스 등을 일정 기간 이용하는 대가로 돈을 지불하는 구매방식을 말합니다.
구독형 비즈니스는 정기배송형, 렌탈형, 무제한 이용형으로 크게 3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구독형 비즈니스는 정기배송형, 렌탈형이 주류였고 디바이스 보급과 디지털 서비스의 확대로 무제한 이용형이 새로이 등장했습니다.
그림 1
1. 정기배송
월 구독료를 납부하면 매달 소비자가 정한 날짜에 집으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의미합니다.
흔히 ‘구독’하면 생각나는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배송 인프라의 확장으로 상품 영역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옷, 화장품, 책 등 일상의 대부분의 것들을 구독할 수 있습니다.
2. 렌탈
기존의 렌탈 서비스와 구독경제에서 말하는 렌탈은 조금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자유로운 해지 및 이탈, 즉 이탈비용의 유무입니다.
렌탈 서비스는 대부분 의무약정기간이 존재하고, 해지 시에 위약금이 있습니다. 구독경제의 렌탈에는 이러한 이탈비용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Porsche Passport라는 포르쉐 구독 서비스는 매달 일정금액을 내고 원할 때마다 포르쉐를 바꿔 탈 수 있는 서비스이지만, 해지비용은 없습니다.
소비자의 이탈의 계약으로 묶어두는 것이 아닌, 서비스(혹은 제품)의 매력으로 묶어놓는 것이 구독경제에서 말하는 렌탈입니다.
3. 무제한 이용
매달 일정액을 지불하고 무제한으로 상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주로 디지털 서비스에서 사용합니다. 소유할 수는 없지만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이외에도 4차 산업혁명으로 다양한 기술이 개발되고, 스타트업들이 생기며 위의 유형에 속하지 않는 형태의 구독형 비즈니스도 나오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유형간 결합, 변형, 유통의 결합, 멤버십 서비스의 변형 형태가 있습니다.
참고 자료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19121800184그림2: https://jmagazine.joins.com/economist/view/328496
그림3:
https://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08262135015&code=960801
그림4: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1907300100059700003745&lcode=00
그림5: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19/06/17/2019061700079.html
그림6: http://speconomy.com/news/newsview.php?ncode=1065588455004420
그림7:
https://www.facebook.com/264911360651786/photos/d41d8cd9/355496401593281/
그림8: https://www.motorgraph.com/news/articleView.html?idxno=23873
그림9: http://www.bloter.net/archives/365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