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자산어보 (The Book of Fish, 2019)] 감상문

소개글

이준익 감독의
영화 《자산어보》 감상문(리뷰)입니다.

3가지 소제목으로 구분해 감상을 작성했습니다.
참고 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1. 무엇이 옳은 것인가?
2. 흑백의 수묵화
3. 사건보다 사람에 주목한 연출

본문내용

[무엇이 옳은 것인가?]
영화 ‘자산어보’는 조선시대 실학자 정약전의 어류도감인 동명의 ‘자산어보’를 다룬 영화이다. 영어 제목 ‘The Book of Fish’로 물고기에 대한 서적을 직접적으로 밝히고 있는 만큼 여러 의문점 등이 영화 관람 전 생겨났다.
정약전은 왜 물고기의 책을 쓰게 되었을까? 많은 학문 서적을 집필하는 다른 학자와 다르게 양반 신분이 물고기를 손에 묻히며 어류도감을 쓴 배경은 무엇일까? 왜 잘 나가는 명문가 사대부에서 흑산도로 유배를 오게 되었을까? 라는 의문점을 해소하리라는 생각과 함께 영화를 감상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