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이 주는 뇌 신경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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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건축이라고 하면 실내 공간이 존재하는 건축물만을 떠올린다. 하지만 건축에는 건축물뿐만 아니라 파빌리온과 같은 실외 쉼터 공간, 조형물 등의 공간을 만드는 것 또한 건축이라고 한다.
건축은 뇌신경과학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을까? 뇌 신경의 반응을 이용해 건축공간을 만들거나, 반대로 건축 공간에서 주는 분위기와 느낌으로 뇌에 영향을 주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신경건축학’을 말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에스터 M, [공간이 마음을 살린다], 서영조 옮김, 더퀘스트(2013).
[뇌가 느끼는 좋은 집짓기 ‘신경건축학’을 아시나요], 동아사이언스, 2015.12.06.,
http://m.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8965, 2020.11.24.
[뇌파로 ‘맞춤형 집’짓는다...새롭게 뜨는 학문 ‘신경건축학’], 동아사이언스,
2018.05.04.,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180504/89928562/1, 2020.11.24.
[뇌가 행복한 ‘공간의 비밀’ 신경건축학으로 푼다], 한국경제, 2015.11.08.,
https://www.hankyung.com/news/article/2015110838221, 2020.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