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의 향연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21.06.10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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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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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흔히 대중매체에서는 진정한 사랑이란 상대방을 위해서 모든 것을 희생하고 심지어는 그 사람을 위해 목숨까지 바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런 것들을 보면서 도대체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있었다. 과연 드라마나 영화에서처럼 상대방을 위해 목숨을 바쳐야 진정한 사랑인 것일까? 그리고 우린 어떤 기준을 통해 누군가에게 사랑을 느끼는 것일까?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기를 바라며, ‘향연’을 읽고자 하였다.
그리스어로 ‘향연’이라는 뜻을 지닌 ‘심포시온(Symposion)’은 원래 ‘함께 먹고 마시다’라는 의미이다. 그러나 고대 그리스 인들은 향연을 벌이면서 단순히 먹고 마시는 것에만 그치지 않았다. 진수성찬을 차려 놓고 포도주를 마시면서도 그날의 주제를 정해 철학적인 토론을 즐겼다.
참고 자료
Thomas L. Cooksey, 『Continuum Reader’s Guides Plato’s Symposium』, 서광사(2013. 08. 30)
네이버 지식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800861&cid=41978&categoryId=41982)
네이버 지식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730662&cid=41773&categoryId=41775)
김현희(2000), “플라톤의 에로스에 관하여 『심포지온』의 구조 및 신화해석”, 한국미학회지, 28, pp.4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