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요약] 서평 쓰는 법
- 최초 등록일
- 2021.06.08
- 최종 저작일
-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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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원석의 서평 쓰는 법을 읽고 작성한 독서감상문입니다.
표지를 제외한 8페이지 중 서평은 4페이지, 내용 요약은 4페이지입니다.
이 글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페이지로 문단이 잘리지 않도록 편집하였습니다.
2. 소제목을 붙여 읽기 편하도록 작성하였습니다.
3. 글의 내용에 대해서뿐만 아니라 서평에 대한 작성자의 생각을 서술하였습니다.
서체는 맑은 고딕이며, 글자크기는 11pt입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1. 기록은 인간의 본능이다.
2. 2% 부족한 독서를 극복하기 위한 기록
3. 더 좋은 기록을 남길 수는 없을까?
4. 더 나은 기록, 서평
5. 서평은 논리적으로 설득한다.
6. 좋은 서평이란 무엇인가?
7. 좋은 서평은 좋은 요약과 평가를 담는다.
8. 좋은 서평은 뒤따라 읽을 사람들의 해설서가 된다.
9. 서평가는 테스트 파일럿
10. 책을 읽는 모두가 서평가가 되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
본문내용
기록은 인간의 본능이다.
인간에게는 기록을 남기려는 성향이 있다. 기록의 형태는 다양하다. 가장 대표적인 문자, 단순한 그림, 표식, 사진, 또는 물건을 남기거나 가져오는 일 모두 기록이다. 내가 여기 있었다는 순간, 혹은 무엇을 이루었다는 순간을 어딘가에 고정시키고자 하는 마음이 기록이라는 행위로 나타난다고 나는 생각한다.
책을 읽을 때도 비슷하다. 무언가 기록을 남기고 싶다는 마음에 메모를 남기고, 글의 내용을 요약해보기도 하고, 여백이나 포스트잇에 나름의 감상을 남긴다. 그 정도만 해도 뿌듯한 기분이 들었다. 메모나 감상을 다시 들여다보지는 일은 없었지만 읽는다는 행위에 더해 내가 무엇인가를 만들어낸다는 사실에 충족감을 느꼈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메모 정도로는 채울 수 없는 허전함을 느꼈다.
2% 부족한 독서를 극복하기 위한 기록
읽기는 하지만 읽는 것이 아닌 것 같은 기분. 머릿속에 넣어두었던 정보와 사유가 책을 덮는 순간 물이 빠져나가듯 솨르르 빠져나가는 기분. 책을 천천히 읽어봐도, 두 번 읽어봐도 그런 기분은 쉽게 나아지지 않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