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고 글쓰기-서울대 나민애 교수의 몹시 친절한 서평 가이드 독후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0.07.31
- 최종 저작일
- 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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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울대 인기강사 나민애 교수의 초보 서평러에게 도움이 되는 서평쓰기에 관한 책입니다.
목차
1부 내 수준 알기
1. 서평의 목표 정하기
2. 서평 본격 탐방기
2부 서평러 되기
1. 단형 서평-100자 리뷰의 세계
2. 중형 서평-블로그 서평 쓰기의 세계
3. 장형서평-아카데믹한 학술 서평의 세계
본문내용
저자는 현재 서울대학교 글쓰기 담당 교수로 재직 중이며, 가장 인기 있는 서평 특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동아일보 주간 시평 코너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자를 통해서 시평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시평도 배운다면 왠지 매력있을 것 같습니다. 이 책에도 시평에 관해 간략하게 제시를 하고 있습니다. 서평을 아주 잘 쓰는 사람을 위한 책은 아닙니다. 서평을 처음 시도해 보려고 하는 사람, 초보 서평러에게 아주 유용한 책입니다.
1부 내 수준 알기
1. 서평의 목표 정하기
-5000자 이상 긴 글도 서평, 100자 이내 짧은 글도 서평이다. 원고료 받고 작성하는 전문서평, 자기 돈으로 책 사서 쓰는 블로그 서평 등 다양하다. 이 중에 당신이 쓰고 싶은, 혹은 써야만 하는 서평이 있다. 그 많은 서평 중에 무엇이 ‘나의 서평’인가. 목표가 구체적이어야, 방법도 구체적일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블로그에 서평을 남깁니다. 그래서 인지 이 책에서도 블로그 서평 작성하는 방법이 굉장히 구체적으로 제시가 되어 있습니다. 책을 읽는 것, 글을 쓰는 것, 서평쓰기 모든 것이 나의 수준과 목표를 알고 시작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내가 어느 수준인지 알고 맞추어서 시작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서평을 쓰기 전에 책을 읽는 것에 어려움이 있다면 책 읽기부터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2. 서평 본격 탐방기
※ 서평은 대체 뭘까
-독후감과 서평은 다르다.
-서평이 보다 전문적이고 냉정하고 분석적인 영역이라는 것. 나의 감수성과 감동과 경험보다는 보편적인 공유의 지점이 언급되고 제시되어야 한다는 것.
- 서평은 말 그대로 ‘책에 대한 평가’이다.
※ 서평의 전체 윤곽을 기억하자
-서평이란 책을 평가하는 글이다. 평가를 위한 분석과 판단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단점이 아니라 분석하고 특징을 드러내도 비판적인 서술이다. 유형을 이야기하거나 의의를 언급해도 비판적인 서술이다.
-책의 부족한 점은 보이면 쓰고, 아니면 안 쓰면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