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내세균
- 최초 등록일
- 2021.06.04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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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내세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이론적 조사내용
2. 전망과 비판, 고찰
3. 참고
본문내용
여름철 배탈질환을 일으키는 주범은 ‘장내세균’이다. 하지만 장내세균이라고 무조건 박멸해야 하는 건 아니다. 장 속에는 나쁜 세균과 함께 좋은 세균도 존재한다. 장 속의 좋은 세균은 병원균을 물리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독성물질과 발암물질을 분해하거나 생성을 억제한다. 소화관의 벽을 두껍게 해 면역기능을 높여 주기도 한다. 여기까지 보면, 사람의 장 속에 좋은 세균만 가득하고 나쁜 세균이 없으면 건강해질 것 같지만 장 속에 나쁜 세균이 전혀 없으면 오히려 몸이 허약해진다는 연구 결과도 적지 않다. 좋은 세균과 나쁜 세균이 장 속에서 균형을 유지하면서 공존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인간의 몸은 약 70조 개의 세포들로 되어있는데, 장내세균은 그보다 많은 100조 개가 있다. 장내세균은 종류에 따라 원기둥·공·스프링 모양을 띠고, 크기는 0.5~5㎛다. 미세한 생물이지만, 이 중 유산균·비피더스균 등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이 ‘좋은 세균’이고, 이질균이나 살모넬라균처럼 질병을 일으키는 세균이 ‘나쁜 세균’이다.
참고 자료
헬스조선, ‘제3의 장기’장내세균의 두 얼굴, 2014. 08. 12
장내 세균이 비만을 일으킨다, 2017. 06. 15
연합뉴스, 한국일보, "비만, 전염될 수도" 장내 세균 공기 중 이동 가능, 2016. 05. 05
광운대 바이오통합케어경영연구소, 식의학(ND)/마이크로바이옴센터, 장내세균 치료로 ‘뇌’ 건강도 지킬 수 있을까?, 2018. 02.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