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 별세와 삼성그룹의 미래
- 최초 등록일
- 2021.05.25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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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건희 회장 별세와 삼성그룹의 미래"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이건희 회장과 삼성그룹의 발전 과정
2) 이건희 회장의 경영철학과 리더십
(1) 이건희 회장의 경영철학
(2) 이건희 회장의 어록과 그 의미
(3) 이건희 회장의 리더십 평가
3) 이건희 회장의 사업전략과 사업성과
(1) 이건희 회장의 집중 육성 사업
(2) 선택과 집중 차원에서 본 이건희 회장의 사업전략
(3) 이건희 회장체제에서의 사업성과와 삼성그룹의 글로벌 위상
4) 이건희 회장 사후의 삼성그룹 향방
(1) 경영권 승계문제
① 지분 상속문제
② 이재용 부회장과 이부진 사장, 이서현 이사장의 역할
(2) 사업전략 방향
(3) 그룹구조 개편 전망
① 지배구조 개편
② 그룹 계열사 조정 문제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이건희 회장과 삼성그룹의 발전 과정
이건희 회장은 일본 와세다대 상학부를 마치고 미국 조지 워싱턴 경영대학원에 진학하며 유학 생활을 마친 뒤 1966년 25세의 나이로 한국에 돌아온다. 1967년 4월에 중앙일보 홍진기 회장의 장녀 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과 결혼 후 1966년 10월 동양방송에 입사했고 1968년에 주식회사 중앙일보/동양방송 이사를 맡았으며 1978년 삼성물산 주식회사 부회장과 1980년 중앙일보 이사 생활을 마치고 1987년 12월 삼성그룹의 회장 자리에 앉게 되었다. 1993년 6월 7일은 삼성을 국내 기업에서 글로벌 일류 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게 만들어 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이건희 회장의 신경영 선언이 있었던 날로 삼성의 역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날 중 하루라고 말할 수 있다. 이건희 회장의 신경영 선언 당시 국내에서는 일등 기업의 위치에 자리 잡고 있었던 삼성이었으나, 세계시장에서 삼성의 제품은 고객으로부터 외면당했다. 대부분의 사람 들은 이 같은 시장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러나 이건희 회장은 이대로 가다간 삼성은 물론 대한민국마저 이류, 삼류로 떨어질 수 있다는 위기의식을 가졌고 변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결심한다. 삼성 스스로 뼈를 깎는 아픔을 겪더라도 이를 이겨내고 먼저 변하지 않으면 상황이 더 안 좋아질 것으로 판단한 이건희 회장은 1993년 6월 7일 주요임원과 해외 주재원 등 200여 명을 프랑크푸르트 캠핀스키 호텔로 불러 모은 뒤, 그날 이후 2개월이 넘는 해외 각지를 돌아다니며 변화의 선두 자리에 서서 특강과 회의를 통해 그동안 삼성이 추구해 온 양 중심의 관행에서 과감히 벗어나 질 위주로 변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바꿔 나가기 시작한다. 1993년 프랑크푸르트에서 있었던 이건희 회장의 선언으로부터 시작된 삼성의 경영 혁신 운동을 ‘신경영’이라 말하고, 넓게 말하면 이건희 회장의 경영철학을 의미하기도 한다.
참고 자료
https://www.mk.co.kr/opinion/contributors/view/2020/10/1098643/
https://www.imsn.kr/news/articleView.html?idxno=3809
http://blog.naver.com/kimmy5000/220669312031
https://m.blog.naver.com/skyjs8711/220483683601
http://blog.daum.net/gkswjdrms123h/4626724
http://blog.daum.net/dnm9616/7884714
https://www.sedaily.com/NewsView/1Z99ONFORG/GD0101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150223010012048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484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9803868&memberNo=34823310&vType=VERTIC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