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제, 로렌츠, 보울비의 이론
- 최초 등록일
- 2021.05.19
- 최종 저작일
- 2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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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피아제는 인지 발달론을 주장한 학자이고 로렌츠는 동물행동학적 이론을 바탕으로 각인 이론을 주장하였으며 보울비는 동물행동학적 이론에 영향을 받은 애착 이론을 주장하였다.
피아제의 인지발달 이론의 기본 전제는 3가지가 있다. 첫째, 피아제는 인간이 환경과 능동적으로 상호 작용하는 존재라고 말한다. 인간은 환경의 재구성을 통해 능동적으로 인지구조를 발달시켜 가는 존재이며 이렇게 능동적으로 반응하게 해주는 것이 적응과 조직이다. 둘째, 적응과 조직은 타고난 기본적 기능이다. 적응은 동화, 조절,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에 대해서는 밑에서 자세하게 설명하려고 한다. 조직은 적응 과정을 통해 들어 온 정보를 기존의 인지구조에 결합하는 능력을 말한다. 이 두 가지는 인간이 타고 난 기본적인 기능이므로 나이가 들어도 변하지 않는다. 셋째, 인지구조는 변한다. 인지구조는 인간이 사물을 받아들이는 데 사용하는 정신체계인 인지 도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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