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민주화운동의 역사

목차

1. 미얀마 독립 이후 사회적 상황
2. 1차 미얀마 군부 독재 시기(1962~1988)
3. 2차 미얀마 군부 독재 시기(1989~2011)
4. 민주적 국민정부 시기(2011~2021)
5. 2021년 미얀마 군부 쿠데타(2021~ )

본문내용

미얀마는 인도를 정복한 영국군과 오랜 기간 동안 전쟁을 치르면서 1886년에 결국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다. 영국은 영국령 버마의 수도를 양곤으로 정한 후, 이곳을 인도의 최대 도시인 캘커타와 연결 짓는 중요한 항구도시로 발전시키고자 하였다. 영국은 그렇게 양곤을 아시아 최대의 도시로 성장시켰지만 영국인의 통치에 대한 미얀마인들의 반발이 매우 거셌다. 미얀마 내에서는 계속적인 반영시위와 폭동이 일어났다. 영국은 이렇게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시위대들을 강력하게 진압했으며 후에는 미얀마인들에 대한 유화정책으로 미얀마 자치를 인정했다. 버마는 1937년 4월 1일부로 영국에서 떨어져 나와 영국의 독립적인 식민지가 되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면서 일본에서 버마 독립군을 양성하던 미얀마 국부 아웅 산 장군은 일본군과 함께 영국이 점령하고 있던 양곤을 공격하고 영국군을 몰아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