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의 '22222 민주항쟁'

소개글

"미얀마의 '22222 민주항쟁'"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미얀마의 정치, 경제와 배경
1. 미얀마의 정치체계
2. 미얀마의 경제와 산업
3. 미얀마의 민족과 언어, 종교

Ⅲ. 미얀마의 쿠데타와 시위 과정의 전개

Ⅳ. 미얀마와 국제정세

Ⅴ. “22222 항쟁“의 시사점과 한국의 민주화 운동

Ⅵ. 결 론

VII.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 론
미얀마는 격동의 과정을 겪는 중이다. 군사 쿠데타로 인해 벌어진 시민들의 시위가 몇 달째 지속되고 있다. 군부는 나라를 통제하기 위해 인터넷을 막았지만 미얀마의 청년들은 인터넷 우회 접속을 통해 전 세계로 나라의 상황을 알리며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미얀마의 민주 시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과거에도 여러 번 민주 항쟁이 일어난 국가이다. 어떤 이유와 과정을 통해 지금의 시위가 일어났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또한, 미얀마의 시위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우리나라의 근현대사의 한 부분인 민주화 운동이 떠올랐다. 뉴스와 기사로 미얀마의 소식을 접할 때마다 과거 우리나라의 운동과 시대가 다름에도 유사한 모습이 많이 보였다. 2019년 홍콩의 시위가 격렬해졌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우리나라의 울타리 안에서 세상을 바라보면 나의 상황을 기준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세상이 안정적으로 보이지만 우리나라 밖에서는 끊임없이 전쟁과 시위가 일어나고 있다. 미얀마의 항쟁을 멀리서나마 지켜보며 세계 여러 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전쟁과 투쟁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미얀마의 현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서 내부적으로 미얀마의 역사를 알아보고 이번 민주 항쟁의 발생 원인에 대해 알아보면서 동시에 복잡한 타국과의 이해관계를 고려해보며 이번 쿠데타와 시위의 현상을 알아보고자 한다. 또한 타 국가와 국제기구는 어떤 방식으로 미얀마를 바라보고 있는지 조사해보았다.

Ⅱ. 미얀마의 정치, 경제와 배경
미얀마는 버마족을 비롯해 카렌족, 카친족, 몬족, 샨족, 친족, 라카인족 등 135개 민족으로 구성된 다민족 국가로서 민족 간 평화와 화합이 중요한 국가이다. 오른쪽 사진에 보이는 현 미얀마 국기는 2010년 10월 국명을 미얀마연방에서 미얀마연방공화국으로 변경하면서 채택되었다. 가로줄의 노란색은 결속, 초록색은 평화, 빨간색은 용기를 의미하며, 가운데에 위치한 흰 별은 단일성을 상징한다.

참고 자료

이원복 (2006) 가로세로 세계사 2권: 동남아시아, 동방의 천년 문명이 열린다. 김영사
장준영 (2007) -미얀마 군부의 이중적 지배, 전체주의와 권위주의 사이에서
박은홍 (2018) -미얀마, ‘질서 있는 이행’ 모델:‘체제 내 변화’에서 ‘체제 변화’로의 진화
강은경- 민주화 향한 미얀마 격동의 3주… '8888' 항쟁 재현한 '22222' 시위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22315248045713
임경한 외 1 명(2016) 미얀마의 개혁 ‧ 개방과 미국의 대 미얀마 전략: 미얀마의 군부 주도 개혁 ‧ 개방을 중심으로 (미얀마의 개혁 ‧ 개방과 미국의 對 미얀마 전략:. 국제지역연구
정일영 (2020) 1988년 “버마”로 1980년 광주를 기억하기 : 한국 신문의 미얀마 민중항쟁 보도를 중심으로, 서강인문논총
주 미얀마연방공화국 대한민국 대사관 https://overseas.mofa.go.kr/mm-ko/brd/m_2097/list.do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미얀마)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19978
한국일보 "쿠데타 진압군 격파"... 미얀마 소수민족 반군 첫 승전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41610490004767
피흘리는 미얀마 "한국은 민주화 롤모델…韓 도움 절실“
https://www.mk.co.kr/premium/special-report/view/2021/03/29817/
한국무역협회 미얀마 진출 한국기업들 쿠데타 피해 현실화…주문 취소·축소
https://www.kita.net/cmmrcInfo/cmmrcNews/cmmrcNews/cmmrcNewsDetail.do?nIndex=62037&recommendId=0
난민인권센터 https://nancen.org/856
쿠데타 한 달 미얀마 군부가 국제사회 경고에 꿈쩍 않는 이유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3021109000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