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2장(3p)
- 최초 등록일
- 2021.05.13
- 최종 저작일
-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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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C. 예루살렘에 있는 바울(21:17~23:30)
목차
1. 예루살렘 백성에게 하는 바울의 변호(22:1~21)
2. 바울이 자신의 로마 시민권을 확실하게 알리다(22:22~29)
3. 바울이 산헤드린 앞으로 끌려가다(22:30)
4. 생각해 볼 문제
본문내용
5. 예루살렘 백성에게 하는 바울의 변호(22:1~21)
a. 바울의 초기 생애(22:1~5)
바울이 자신의 변호를 아람어로 시작하자 바울의 손짓으로 침묵했던 군중들은 미동도 없이 이야기를 들었다. 바울은 자서전적인 형태로 변호를 하였다. 정통 유대인으로 성장한 것과 부활하신 예수의 부르심과 사명을 받은 것 그리고 자신이 이방 세계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보내심을 받은 것에 대해 말하였다. 바울은 다소에서 태어났지만 예루살렘에서 성장기를 보냈기 때문에 유대인의 영향을 받아 자라난 사실을 강조했다. 그가 가말리엘의 학교에서 배운 율법의 교훈은 바리새 전통과 일치했다. 이것은 갈라디아서 1:14절에서 바울이 지나치게 유대교를 믿고 조상의 전통에 열정이 있었던 사실과 비교가 된다(8:3; 9:1; 26:9~11; 빌 3;6). 바울이 박해했던 ‘도’는 예수를 초기에 따르던 자들이 자신들의 운동을 ‘생명의 길’ 또는 ‘구원의 길’로 지칭하기 위해 사용한 바로 그 용어였다.
바울의 회심은 여기서 두 번째 기사로 등장하는데 첫 번째 기사는 9:1~22절에서 3인칭 화자로 기술되었다.
참고 자료
F. F. 브루스 『사도행전』, 김장복 역[NICNT, 서울: 부흥과개혁사,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