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 전통주와 활성화 방안
- 최초 등록일
- 2021.05.12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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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강원도의 전통주
1) 양양, 양구의 송이주
2) 인제의 금향주와 송설주
3) 강릉의 송순주, 두견주, 솔잎동동주
4) 정선의 황기주와 생열귀술
5) 삼척의 불술
6) 홍천의 옥선주(玉鮮酒)
7) 횡성의 청일하향주와 의이인주
8) 평창과 대관령의 서주(감자술)와 평창 머루주
9) 원주 엿술
10) 영월의 동강더덕주
11) 그 외의 전통주
목차
1. 서론
2. 본론
1) 강원도의 전통주
2) 문제점
3) 활성화 방안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잘 익은 과실이 땅에 떨어져 자연 발효되어 알콜 성분을 지닌 술이 된다는 사실로 미루어 보아 술의 기원은 아득히 먼 옛날부터였던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예로부터, 세계 여러 나라에는 그 나라의 자연환경에 맞는 술들이 빚어져 왔고 그에 따라 각 나라마다 특색 있는 술 문화가 정립, 발전되어 왔다. 이와 같이 전통주라고 함은, 단지 ‘酒’의 종류에 멈추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문화이고 역사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소주 · 맥주 · 양주에 가려 있던 전통주가 서서히 일반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백세주 · 산사춘 · 복분자 등의 전통주를 선두로 하여 대중주로 뿌리를 내리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이번 발표에서는 강원도의 전통주를 설명하고, 전통주가 대중주가 되지 못하는 문제점, 그리고 전통주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강원도의 전통주
1) 양양, 양구의 송이주
1993년 송이를 영하 176도로 급랭시켜 장기간 신선도를 지속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였는데, 5년이 지나도 맛과 향이 변하지 않는 이 신기술은 송이 활용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 하게했다.
이 중 가장 돋보이는 것이 바로 송이주 개발이다. 생송이 상태로 사시사철 저장, 적시에 특유의 향과 맛이 그대로 담겨있는 송이주를 출시하다보니 경쟁상대가 없을 정도다.
참고 자료
박록담. 『전통주』. 대원사. 2004
박록담. 『전통주 비법 211가지(한국의 전통명주3)』. 코리아쇼케이스. 2006
배상면. 『전통수 제조기술』. 배상면주류연구소. 2002
네이버 백과사전 http://www.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