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학교 정리 및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1.05.03
- 최종 저작일
- 2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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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연애학교 책 전반 내용 정리와 독후감을 적은 리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부 평생을 좌우할지도 모를 순간의 선택
A.어떤 눈물? 고통 아니면 기쁨
우리는 결혼을 하면서 크게 두 가지 눈물을 흘린다. 한 가지는 고통의 눈물이고, 또 한 가지는 기쁨의 눈물이다. 저자는 배우자를 돌로 비유하며 이야기를 한다. 한 명은 걸을 때마다 발바닥에서 자신을 아프게 하는 돌멩이와 같은 사람이고, 한 명은 반석과 같은 존재로서 결혼 생활에서 힘이 드는 순간에 지지가 되고 격려가 되는 그런 사람으로 비유하고 있다. 저자는 “당신은 왜 결혼하기를 원하는가?” 라는 원론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다. 결혼 상대를 정하기 전에 그것부터 물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질문이 중요한 이유는 재정적 투자는 한 번 잘못해도 다시 시작할 수 있지만, 성경적 결혼은 단 한 번뿐인 일이기 때문이다. 이혼이라는 제도가 있지만 성경에서 이혼이 가능한 경우는 매우 엄격하고 제한적이다. 한마디로 한 번 시작된 결혼에서는 이혼과 다시 시작이 아닌 결혼생활의 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만으로도 배우자 선택에 들일 시간과 노력의 가치가 두 배는 커진다.
1.활력과 생동감과 친밀감을 낳는 사랑
이제 결혼의 이유를 간략히 살펴보자. 이를 바탕으로 당신은 결혼의 대상을 지혜롭게 선택할 수 있다. 가정의 기초는 마태복은 6장 33절이 되어야 한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이를 배경에 두고 있는 가정은 영광스럽다. 구절에는 명령도 있지만, 가슴 벅찬 약속도 있다. 풍성하고 의미 있는 삶을 주신다는 약속의 말씀인 것이다.
이런 가정에서는 부부가 서로 주 안에서 헌신하여, 함께 자라가고, 신앙생활을 응원하며, 주를 경외함으로 자녀를 기르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서로 사랑한다. 반면에 사람들이 자기를 위해 살 때 얼마나 비참하게 서로를 만드는 지도 볼 수 있다. 한때는 서로 한시도 떨어져 있지 못할 만큼 사랑했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은 잠시라도 싸움이 그치지 않을 정도에 이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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