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 전서 1장 2-11절 교회를 향한 마음 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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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목사의 주요한 역할 중의 하나가 설교를 하는 것입니다.
순서가 짜여 있어서 순서에 따라 진행되는데도 설교를 준비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단에 설 때마다 매주 설교하시는 목사님이 더 높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성경에서 여러 어려움과 고난가운데도 꿋꿋이 살아남은 교회가 있습니다.
바로 오늘 본문에 읽었던 데살로니가 교회입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를 향한 마음이 매우 컸습니다. 사도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를 두고 항상 기억하며 기도했습니다.

2절 우리가 너희 모두로 말미암아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할 때에 너희를 기억함은

데살로니가 교회의 배경이 되는 부분이 사도행전에 나옵니다. 사도행전 16장을 보면 바울의 일행이 아시아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밤에 바울에게 환상이 보였습니다. 바로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바울에게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는 환상이었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부르신 줄로 알고 배로 네압볼리로 가서 마게도냐 지방의 첫 성인 빌립보에 이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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