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싸이코>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21.04.01
- 최종 저작일
- 2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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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가 우리의 정신세계를 명확히 파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것은 온 우주의 별들을 하나하나 알아내는 것 만큼이나 어려운 일이 아닐까? 이런 골치 아픈 정신세계를 많은 영화와 드라마가 묘사하고 있다. 왜냐하면 인간의 복잡한 정신세계가 많은 사건과 사고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영화 싸이코에서처럼 말이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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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나는 아주 어릴 적부터 직간접적으로 그의 영화를 접하게 됐다. 집에서 놀고 있을 때 주말이나 공휴일에 TV영화 프로그램을 통해 흑백영화였지만 ‘새’를 최소 두 번은 본 듯하다. 흑백영화 특유의 음산함과 괴기스러운 분위기 그리고 무시무시한 새들! 그리고 나서 최근에는 EBS 영화를 통해 ‘이창’이라는 영화도 봤다. 그것도 아주 재미있게. 장르는 서스펜스 또는 추리물이지만 큰 긴장감없이 유쾌하게 그리고 아주 인상 깊게 이 영화를 봤다. 그러니 알프레드 히치콕의 대표작인 ‘사이코’를 보지 않을 수가 없었다.
자, 사람은 모두 가면 하나씩 쓰고 있다.
나 역시도 내 안에 여러 인격이 있는 것은 아닐까 의심스러울 때도 있다.
나는 내성적이고 소심한 줄 알았는데 나도 알 수 없는 용기가 어느 순간 불쑥 나올 때도 있고 예전에 일기를 읽다보면 내가 이러이러한 일을 했고 이러이러한 생각을 했었구나 생각할 때도 많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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