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자기행동수정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21.03.28
- 최종 저작일
- 20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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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학 자기행동수정보고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고쳐야 할 버릇
(2) 버릇이 생기게 된 원인
(3) 해결 방법 설정
(4) 치료 개시
(5) 치료 결과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속담이 있다. 어릴 때 몸에 밴 버릇은 늙어 죽을 때까지 교정하기 힘들기에, 애초에 나쁜 버릇이 들지 않도록 해야 함을 이르는 말이다. 그 말이 나온 때부터 한참이나 지난 현대에도 종종 부모나 교사에게서 같은 내용의 꾸지람을 듣곤 하지만, 그런데도 우리는 스스로 의식하거나 혹은 그렇지 못한 수많은 버릇을 고치지 못한 채로 일생을 보내곤 한다.
그래도 어린아이 때까지는 ‘버릇이 잘못 들었네.’ 하는 꾸지람 정도로 넘어가질 만한 버릇들도, 성인이 될 때까지 고치지 못하면 직장 생활에서 불이익을 받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 또한, 단순히 모습이 보기 싫은 것을 넘어 지속할수록 스스로 해가 될 만한 버릇도 존재하기 때문에 그나마 생각이나 행동이 유연한 어린아이 때 교정할 것이 권장된다. 물론 이 모든 사실을 알면서도 특정한 계기가 없으면 고치기 힘들기에, 그것을 버릇이라 부른다는 사실 역시 고려할 만하다. 실례로 손톱을 물어뜯는 행위는 스스로 빠른 인식이 가능하고, 주위에서도 자주 지적하며 이나 손톱이 상해 빠른 교정이 필요하지만, 쉽게 고쳐지지 않아 지금까지도 그 원인과 해결 방안에 관한 다양한 연구가 제시되고 있다.
이 같은 이유로 취직을 목전에 앞둔 지금, 자신의 행동 가운데 고쳐야 할 버릇을 설정하고 그 방안을 계획 및 실행해보는 본 수업의 과제는 시의적절한 동기부여 수단으로 다가왔다. 언제부터, 그리고 무슨 이유로 이런 버릇들은 내게 체득된 것일까. 당장에 고치는 것은 무리가 있겠지만 그 기원을 찾고 장기적으로 고민해볼 계기를 부여한 것만으로 해당 과제는 의의를 지닌다고 할만하다.
2. 본론
(1) 고쳐야 할 버릇
내가 고쳐야 할 버릇으로는 서러울 때 우는 버릇, 스트레스받을 때 과소비하는 버릇, 다리 떠는 버릇, 쉽게 흥분하는 버릇, 중요한 일을 할 때 딴짓하는 버릇 등을 들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