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의미론 과제 - 현대식으로 변용된 속담을 찾고 변용방식과 원인 분석

소개글

"한국어의미론 과제 - 현대식으로 변용된 속담을 찾고 변용방식과 원인 분석"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① 계란으로 바위치기. → 계란으로 바위깬다.
②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 쟤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③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 즐길 수 없으면 피하라.

본문내용

속담이란 교훈이나 풍자를 하기 위해 어떤 사실을 비유의 방법으로 서술하는 간결한 관용어구이다.1) 이런 속담은 사용자의 문화와 시대적 배경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그 문화와 시대적 배경을 함께하고 있는 사용자들이 쉽게 그 비유를 공감할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문화와 시대적 배경에 따라 기존의 속담이 현대식으로 변용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그렇게 변용된 속담의 예를 세가지 준비하였고, 그 변용방시고가 원인에 대하여 분석해 본다.

① 계란으로 바위치기. → 계란으로 바위깬다.
‘계란으로 바위치기(이란격석:以卵擊石)’속담의 유래는 명심보감 묵자 귀의편에 실려있는 내용’에서 찾을 수 있다.

참고 자료

한국일보(2001.11.1.), 경향신문(2020.11.15.)
‘스트레스에서 건강으로:마음의 짐을 덜고 건강한 삶을 사는 법’- 로버트 엘리엇 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