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메시스 미술관 조사

목차

1. 미메시스 미술관 조사.hwp
2. 미메시스 미술관 조사.pptx

본문내용

-목차
개요, 외관, 실내 구조 및 동선, 빛과 창, 내부 마감 및 액세서리, 1층, 2층, 3층 순임

-개요
미메시스는 출판, 문구, 뮤지엄 등 예술 전반을 아우르는 공간이다.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대지 1400평에 연면적 1100평으로 지상 3층, 지하 1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다양한 크기의 여러 개의 전시 공간은 가급적 인조광을 배제하고 자연광을 끌어 들여 은은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시때때 변하는 빛의 향연을 볼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인물(건축가)
파주출판도시에 2009년 완공된 미메시스Mimesis 미술관은 포르투칼 건축가 알바로 시자Alvaro Siza의 작품이다. 알바로 시자는 1933년 포르투칼에서 출생하여, 1992년 건축계의 노벨상인 프리츠커 상을 수상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이른바 Maestro '거장'으로서 조형적인 화려함을 강조하기 보다는 건축물과 주변 대지의 조화를 중요시하는 건축가로 알려졌다. 또한 팔순이 가까운 나이에도 지치지 않는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건축가는 아무것도 새롭게 창조하지 않는다. 맞닥뜨린 문제에 대응하기위해 단지 무엇인가를 변형시키 뿐.”

-외관
외장재를 노출 콘크리트를 사용하였고, 곡선으로 이루어진 유선형의 매스가 직선과 사각형을 품고 있다. 유려하면서 부드러운 곡선이 만들어내는 빛의 그라데이션이 있다.
전시물 상이의 쉼표의 공간에는 경이로운 곡선과 빛의 굴절이 이어져서 딱딱한 콘크리트가 부드러운 물결을 하고 있는 것을 나타낸다. 또한 미메시스는 고양이다. 잔뜩 웅크려 있으면서 동시에 열려 있는, 기지개를 켜고 하품하는 고양이이다. 미메시스는 막 잠에서 깨어난 한 마리의 기품있는 고양이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 말은 알바로 시자의 제자 카를로스가 한 말이다.

미메시스 미술관은 건물이 도로변을 등지고 있다. 알바로 시자는 왜 고양이를 등지게 했나고 생각을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689778&memberNo=954004&vType=VERTICAL
https://www.archdaily.com/78936/mimesis-museum-alvaro-siza-castanheira-bastai-arquitectos-associados-jun-sung-kim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ongezip&logNo=2019252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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