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구용 피임약을 투여 받는 환자의 간호과정(진단 4개, 과정 1개)
- 최초 등록일
- 2021.03.24
- 최종 저작일
-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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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구용 피임약을 투여 받는 환자의 간호과정(진단 4개, 과정 1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문헌고찰
2. 간호과정
1) 경구용 피임약을 투여 받는 환자
2) 계획: 환자의 목표 및 기대되는 결과
3) 수행
3. 자아성찰
4. 참고문헌
본문내용
문헌고찰
경구용 피임약의 주된 피임기전은 배란 억제이다. 시상하부와 뇌하수체에 작용하여 생식샘자극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기 때문에 배란이 안 되어 임신이 되지 않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며, 1545년 John Rock 박사가 50명의 여성에게 시도하여 처음 보고되었으며, 1960년에 인공적으로 합성한 먹는 피임약이 실용화 되었다. 먹는 피임약을 복용하는 것은 현재 전 세계 여성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피임 방법이다.
먹는 피임약을 먹었을 때 임신이 안 되는 기전은 첫째, 경구피임약의 에스트로겐은 FSH를 억제하여 난포의 성장을 억제하며 프로게스틴은 LH를 억제하여 배란을 억제시키며, 둘째, 자궁내막에 증식이 충분히 일어나지 않게 하여 수정란의 착상을 방지하며, 난관의 운동성을 저하시키고, 자궁경부를 막고 있는 점액의 점도를 끈끈하게 유지시켜 정자가 통과하기 어렵게 만든다는 여러 가지 이유가 알려져 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먹는 피임약은 복용 중에 일어날 수 있는 경한 출혈이나 복용기간 중의 무월경을 방지하기 위하여 황체호르몬과 난포호르몬이 같이 들어 있다. 경구용 피임제는 황체호르몬과 난포호르몬의 비율이 다른 여러 형태가 있으며 합성된 종류에 따라 작용이 다르다.
먹는 피임약은 전신에 작용하고 매일 복용하게 되므로 혈전정맥염, 혈전색전증(가족력 포함), 뇌혈관질환, 관상동맥 폐색-심한 간기능 장애, 유방암, 원인불명의 질 출혈, 임신 또는 임신이 의심될 때, 흡연여성, 35세 이상, 심한 고지혈증, 고혈압 등의 경우에는 절대적으로 피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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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피임약 야즈 2년 복용후기 . (2019). https://nodun.blog.me/221440618124.7. 경구피임약, 내가 알고 있는 정보 정확할까?. (2019).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4164245&memberNo=42229470&vType=VERTIC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