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치료에 대한 생명윤리적 쟁점, 인간배아줄기세포의 생명윤리적 쟁점
- 최초 등록일
- 2021.03.22
- 최종 저작일
- 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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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전자치료에 대한 생명윤리적 쟁점, 인간배아줄기세포의 생명윤리적 쟁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유전체 교정이란?
2. 유전자치료의 윤리적 쟁점
1) 어떤 질병에 유전자치료를 할 수 있는가?
2) 만약 유전자치료법이 환자에게 이득이 없을 경우에는 유전자치료법이 허용될 수 있을까?
3) 유전자기술 치료에 누구를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할까?
4) 유전자기술 치료를 받는 환자의 사생활과 의료기밀을 어떻게 보호할 것인가?
3. 인간배아줄기세포연구의 생명윤리적 쟁점
본문내용
핵산분해효소를 변형하여 사용해서 특정한 DNA부위를 제거‧첨가‧수정하는 기술을 말하며 유전자 가위 기술이라고도 불린다. 이는 특정한 유전자의 인식을 하도록하는‘서열 인식 기능’과 정확한 표적위치 절단을 돕는 ‘절단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유전자 치료는 체세포 유전자 치료와 생식세포 유전자 치료로 분류되는데, 체세포 유전자 치료는 단지 신체의 세포만을 이해하고 개개인의 질병만 치료되며, 배아 유전자치료를 포함하는 반면, 생식세포 유전자 치료는 생식세포 유전자를 영구적으로 변화시킨다.
지금도 많은 연구자들이 유전적으로 조작된 미분화 줄기세포를 치료용 약품으로 이용하는 가능성을 조사중이다. 줄기세포는 많은 세포 종류의 전구체로, 예를들면 골수의 줄기세포는 적혈구와 백혈구로 분화하고 다른 줄기세포들은 뇌의 신경 조직이 된다. 이처럼 올바른 유전자를 보유한 줄기세포가 환자에게 도입된다면 이 세포들은 분열하고 건강하고 다향한 세포들을 위한 원천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기술은 의학적 방법으로 치료가 불구한 다양한 난치성 질환의 치료를 목적으로 문제가 되는 유전자를 제거하거나 유전자를 편집 또는 삽입함으로써 하여 근원적인 치료를 시도하는 것 외에도 동·식물을 개량하거나 해충박멸을 목적으로 다양한 생물체의 유전자교정에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유전적 교정이나 변형을 전달하는 생식 세포 조작에 대한 생각은 중대한 윤리적, 안전적 복잡성을 가진다.
참고 자료
고유경 외 『인간존중과 윤리』 수문사(2019년)
[네이버 지식백과] 유전체 교정 [genome editing, 遺傳體矯正] (미생물학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