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강의(2강)
- 최초 등록일
- 2021.03.18
- 최종 저작일
- 2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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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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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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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늘은 이스라엘의 예배 제도의 가장 기본적인 예물인 번제를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번제 이야기도 그렇지만 제물을 드릴 때 꼭 가축으로 하라고 합니다.
야생 짐승으로 드리지 말라고 합니다.
그럼 왜 하필이면 꼭 가축으로 드려야 할까요?
여러 가지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첫째는 들짐승은 예배를 드리는 자, 제물을 드리는 자의 소유가 아닙니다.
들짐승을 잡아서 드리면 자기에게는 손해가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렇게 드리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반면에 가축은 어떻습니까?
본인이 키우기 때문에 정말 열심히 노동한 대가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가축을 드리면 경제적인 손실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의 일부를 드리라는 그런 의미가 있습니다.
또 가축을 드릴 때 또 흠이 없는 짐승을 드리라고 합니다.
그런데 야생 짐승을 잡아서 드리려면 십중팔구 흠이 생기게 됩니다.
왜냐하면 쉽게 야생 짐승을 잡을 수 없고, 잡다보면 흠이 분명히 생기기 때문이죠.
그래서 야생 짐승을 잡아서 드리면 안됩니다.
그리고 예배드리는 자도 들짐승을 다루기 보다는 가축을 다루는게 훨씬 쉽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우리가 예배를 드리고 헌물을 드릴 때 우리가 치러야 하는 대가가 있다는 것.
하나님께서는 내가 드리는 희생과 헌신을 기뻐 받으십니다.
그런데 야생 짐승은 나와 재정적으로 경제적으로 손해가 되지 않으며, 내 마음을 제물에 담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가축들을 계속 사용하라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번제
제물을 태워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향기 올려드림
번제는 온전히 하나님께 바치는 제물입니다.
번제가 가장 기본적인 예배라고 했습니다.
번제가 우리에게 상징하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우리의 온전하며 어떠한 부분도 아끼지 않고 완전히 하나님께 바치라는 의미에서 번제가 이스라엘의 예배중에 가장 기본적인 제물이 된 것 같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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