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의 종말, 특수교육
- 최초 등록일
- 2021.03.15
- 최종 저작일
- 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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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평균의 종말을 읽고: 특수교육적 관점에서 바라보기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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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평균이라는 허상은 어떻게 교육을 속여왔나’. 지금까지 ‘평균’이라는 기준에 대해 당연하게 받아들여왔던 필자에게 본 책의 부제는 다소 충격적으로 다가왔다. 내가 알고 있던 평균의 ‘종말’, 평균이 ‘허상’이라는 것일까? 하는 궁금증을 가지고 책을 한 장씩 넘겨보았다.
학교에 다닐 때는 다른 학생들의 성적과 비교돼 성적이 매겨지고, 대학에 지원하면 다른 지원자들의 성적과 비교를 당하게 된다. 이는 입사 지원 시에도 마찬가지이며 취업이 되고 나서도 다른 직원과의 비교는 계속되는 것이다. 이때 평균이라는 일종의 기준이 등장한다. 자신만의 성적, 점수가 아닌 다른 이들과의 비교로 나타나는 평균이 평가 기준이자 잣대로 여겨진다. 각 개인이 평균에 얼마나 근접했느냐, 혹은 평균을 얼마나 뛰어넘었느냐로 평가받고 있다. 모든 개인이 평균적인 사람, 다른 모든 사람들처럼 되기 위해 기를 쓴다. 조금 더 적나라하게는 다른 모든 사람들보다 나은 평균을 뛰어넘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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