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내장 case(문헌고찰, 간호과정 2개)
- 최초 등록일
- 2021.03.07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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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1. 정의
2. 원인
3. 병태생리
4. 종류별 원인 및 증상과 징후
5. 진단
6. 치료
7. 건강증진
Ⅱ. 간호진단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녹내장(glaucoma)은 섬유주(trabecular meshwork)와 쉴렘관의 폐쇄로 방수 유출이 저하되어 안압이 상승하는 것이다. 안압이 상승되면 망막세포(retinal ganglion cell)와 시신경이 위축되어 시력상실과 시야결손이 나타난다. 녹내장은 갑작스럽게 시력을 상실하기 때문에 밤도둑으로 비유되기도 한다. 녹내장을 발견하는 방법은 안압측정이며 특히 40세 이후에는 정규적인 안압측정이 바람직하다. 또한 녹내장은 유전적 경향이 있으므로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주기적으로 안압측정을 하도록 한다.
2. 원인
녹내장은 세계적으로 실명을 일으키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고 백인보다 히스패닉이나 흑인에서 더 흔하게 발생한다.
녹내장은 보통 특별한 원인 없이 발생하는 병으로 60세 이상 성인에서는 주로 원발성이고 영아나 아동은 선천성으로 발생한다. 이차적 위험요인으로 눈의 염증이나 감염, 백내장, 종양, 출혈이나 안외상, 고혈압, 심맥관계질환, 당뇨병, 흡연, 카페인, 알코올, 무절제한 약물 사용, 부신피질호르몬제 복용 등이다.
3. 병태생리
방수는 맑은 액체로 전방과 후방을 채우고 정상안압은 평균 10~20mmHg로 섬모체(ciliary body)에서 생성과 후전방을 거쳐 섬유주와 쉴렘관으로 흐름이나 흡수의 균형에 의해 유지된다. 이 균형은 방수의 흐름이 약화되거나 방수의 흡수저하로 깨지게 된다.
기전은 불분명하지만 안압상승이 일어나면 첫 번째로 시신경판의 주변에 있는 축삭이 파괴된다. 시신경이 손상을 받으면 시신경판의 가장자리(rim)가 줄어들고 시신경유두의 중앙에 함몰이 생겨서(optic cup) 점점 커지고 깊어진다. 시신경판의 변화는 시야장애가 오기 전에 육안으로 볼 수 있다. 질병이 진행되면서 무통의 점진적인 시야결손이 있고 마침내는 실명하게 된다. 시력상실은 환자가 병원에 와서 진단을 받기 전에 나타나는 의미 있는 증상이다.
참고 자료
윤은자, 『성인간호학Ⅱ』, 수문사, 2019, p1557~1561
편집부, 『간호대학생을 위한 왜? 어떻게? 5』, 의학교육, 2015, p236~281
원종순 저, 『간호과정과 비판적 사고』, 현문사, 2018, p165~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