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반증 간호과정, 간호진단3개, 간호과정3개
- 최초 등록일
- 2021.03.02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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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1. 정의
2. 원인 및 병태생리
3. 임상양상
4. 진단적 검사
5. 치료 및 간호
6. 참고문헌
Ⅱ. 사례연구
1. 환자 입원 정보
2. 간호사정
3. 진단검사
4. 투약
5. 간호진단 도출
6. 간호과정
본문내용
1. 정의 (Definition)
: Hencho-Schonlein Purpura(HSP),은 아나필락시스양 자반증(Anaphylactoid purpura) 혹은 Allergic purpura라고도 한다. 아동기에 비교적 흔한 질병으로 과민성 면역반응에 의한 전신성 혈관장애이다.
자반은 피부의 진피층으로 출혈이 일어나 피부가 붉은색 혹은 보라색으로 변색이 되며 피부를 압박하여도 색이 변하지 않는 상태를 말하며 외상 등의 뚜렷한 원인이 없이 지속적, 반복적으로 일어날 경우 자반증으로 진단할 수 있다. 그러나 다른 병과의 감별이 어려워 시간을 두고 경과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반증이라는 것은 ‘피멍’을 말하는 것으로 ‘피하출혈’을 의미한다. 또한 알레르기성 자반증, 알레르기성 혈관염, 과민성 혈관염, H-S 자반증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알레르기성이란 이름이 붙는 이유는 이 자반증의 경우 면역반응의 이상으로 생겨난 것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원래 면역반응이란 우리 몸에 외부의 이물질이 들어 왔을 때 생기는 반응인데, 이 질환이 있는 경우 우리 몸의 혈관을 이물질로 잘못 인식하게 되어 자신의 혈관을 면역계가 공격하게 되고 혈관염이 생기게 되는 질환이다. 따라서 혈관벽이 망가져 멍이 들어 주로 발바닥, 종아리, 엉덩이 등에 멍이나 반점이 생기게 되고, 그 외에도 심한 경우에는 여러 부위에 반점이 생긴다. 그러나 이 경우 혈액 검사 소견상 혈소판 및 출혈소견을 나타내는 검사들은 정상인 것으로 다른 자반증과 구별하게 된다.
2. 병태 생리 (Pathophysiology)
: 아나필락시스양 자반증. 혹은 H-S purpura는 비혈소판 감소성 자반으로, 원인은 분명치 않으나 대개 상기도 감염 후에 속발되어 세균성 혹은 바이러스성 감염에 대한 면역학적 과민반응으로 여겨진다. 또한 페니실린이나 아스피린과 같은 약에 대한 과민성이나 음식에 대한 알레르기에 의해 발현되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