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estudy 아동간호학-Arthropathy in Henoch-Schonlein purpura (헤노호-쉰라인 자반증) (간호진단 4개, 간호과정 2개)

소개글

"casestudy 아동간호학-Arthropathy in Henoch-Schonlein purpura (헤노호-쉰라인 자반증) (간호진단 4개, 간호과정 2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문헌고찰1

2. case study3
1) 환자소개3
2) 간호과정(사정, 진단, 계획, 수행, 평가)13

3. 결론19

4. 참고문헌(APA Style)19

본문내용

1. 문헌고찰
Arthropathy in Henoch-Schonlein purpura

1) 정의
헤노호 쉰라인 자반증(이하 HS)은 일종의 전신성 혈관염을 의미한다. 이는 피부 병변(주로 엉덩이와 팔다리에 나타나는 광범위한 출혈성 발진), 복통, 무릎 또는 발목 같은 관절의 통증을 유발한다. 신장염이 동반될 수도 있다. 이와 같이 헤노호 쉰라인 자반증에 동반된 신장염은 헤노호 쉰라인 자반증 신염이라고 한다. 이는 주로 10세 이전의 소아에게 발병하며, 사춘기 이후에는 드물게 발생한다. 이 질환은 소아 신장 질환의 중요한 원인 중의 하나이며, 일부 환자는 만성 신부전으로 진행될 수 있다.

2) 원인
헤노호 쉰라인 자반증은 과거에 알레르기와 연관이 있다고 생각되어 병명도 알레르기성 자반증이었다. 하지만 최근에 이 질환이 알레르기와 직접 연관되지 않는다는 점이 밝혀졌다. 그러나 이 질환의 자세한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3) 증상 및 징후
헤노호 쉰라인 자반증에서는 대개 감기 후 팔다리, 특히 피가 몰리는 아래쪽으로 자잘하게 출혈성 반점이 여러 개 생긴다. 모세혈관에 생긴 염증 때문에 약간씩 혈관이 두드러진다. 손으로 이것을 만지면 출혈반이 만져지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중력 방향으로 증상이 자주 발생하는데, 아무래도 중력에 의해 혈관 내의 압력이 높아진 것이 출혈을 더욱 빈번하게 하는 것으로 인정된다.

이 질환을 앓는 환자의 많은 경우가 처음에 감기 증상으로 여겨 아스피린 등의 해열 진통제를 복용하고, 출혈반이 생겼다고 진술한다. 바이러스 자체가 문제를 일으키는 것 같지는 않다. 하지만 감기 등이 면역계의 교란을 일으켜 이 질환을 촉발시킨다고 생각된다. 항응고제, 항생제, 해열 진통제 등의 약물도 이 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이라고 알려져 있다. 경우에 따라 발열, 몸살 등 전신 증상과 함께 복통이나 관절통 증세가 동반된다. 특히 헤노호 쉰라인 자반증은 엉덩이와 하지에 생기는 촉진성 자반증, 관절통, 복통, 단백뇨나 혈뇨 등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4) 검사 및 진단
헤노호 쉰라인 자반증은 무엇보다도 피부의 자반증이 특징적이기 때문에 쉽게 진단할 수 있다. 자반증은 양쪽 발목의 안쪽 부분에서 처음 시작되어 허벅지, 엉덩이까지 환산됩니다. 심한 경우 양팔에도 생기지만, 얼굴이나 몸통까지 번지는 경우는 드물다.
자반은 초기에 붉은 점을 찍어놓은 듯하다. 자반은 주변 피부에서 약간 도드라진 모습을 보이다가 시간이 경과하면 퍼런 멍처럼 변한다. 일부 환아는 자반 부위에 가려움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참고 자료

김가은, 어용숙, 박은아, 정옥분, 배수현, 손순영, 이연규 박선희, 윤희옥 외 (Terri Kyle & Susan Carman, 1989) 아동간호학 I, II 현문사
서울아산병원 의약품정보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ruginfo/drugInfo.do
서울대학교병원
https://search.snuh.org/search/search.jsp
약학정보원
https://www.healt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