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역내 협력 및 갈등-사드와 정상화 사이의 한중관계
- 최초 등록일
- 2021.08.03
- 최종 저작일
- 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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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시아의 역내 협력 및 갈등_사드와 정상화 사이의 한중관계"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애매한 한중관계
2. 정부의 대응에 대한 의견
본문내용
1. 애매한 한중관계: 그동안 한국과 중국은 사드 배치로 인해 갈등을 겪었다. 그러나 10·31 합의를 계기로 양국은 사드 배치로 인한 갈등을 중단하고, 한중관계 정상화에 이르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10·31 합의 결과 문서에 따르면, 양국은 ‘한반도 비핵화 실현과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전략적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한국에 배치된 사드 체계는 그 본래 배치 목적에 따라 제3국을 겨냥하지 않는 것으로서 중국의 전략적 안보이익을 해치지 않’으며, ‘중국 측은 국가안보를 지키기 위해 한국에 배치된 사드 체계를 반대’하지만 ‘한국 측이 표명한 입장에 유의하였으며, 한국 측이 관련 문제를 적절하게 처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양국은 ‘한중 관계를 매우 중시하며, 한중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 발전을 추진해 나갈 것’으로, ‘모든 분야의 교류협력을 정상적인 발전 궤도로 조속히 회복’시키겠다고 밝혔다.
참고 자료
“'국빈'카드 꺼내든 문 대통령…한중관계 '해빙'에서 '개화'로”, <연합뉴스>, 2017년 11월 23일,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1/23/0200000000AKR20171123083500001.HTML>, (2017.11.25. 13:26)
“중국 “한·중 군사협의 조속히 하자” 사드 보증수표 재촉“, <중앙일보>, 2017년 11월 24일, <http://news.joins.com/article/22145027>, (2017.11.25. 13:31)
“중국, 한국 단체 관광 금지 일부 해제…산둥·베이징 허용”, <중앙일보>, 2017년 11월 28일 <http://news.joins.com/article/22155658>, (2017.11.28. 20:13)
“외교부 당국자 "한중간 사드 인식차…입장은 입장, 현실은 현실"”, <중앙일보>, 2017년 11월 14일, <http://news.joins.com/article/22147470>, (2017.12.1. 21:40)
“한중 특허청장 "'특허 공동심사(CSP) 사업' 등 협력 강화"”, <매일경제>, 2017년 11월 20일, <http://news.mk.co.kr/newsRead.php?no=768272&year=2017>, (2017.11.25. 13:40)
“정상회담 코앞, 사드 이견 못 좁힌 한·중”, <중앙일보>, 2017년 12월 11일, <http://news.joins.com/article/22191824>, (2017.12.11.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