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에 대한 위험성 및 이를 대비하기 위한 역사적 조항, 대체에너지 자료조사
- 최초 등록일
- 2021.02.25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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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후변화에 대한 위험성 및 이를 대비하기 위한 역사적 조항, 대체에너지 자료조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위험성에 대한 의견
2. 기후변화 대안
본문내용
https://www.youtube.com/watch?v=g-yAsD2jpNQ
위의 영상 링크는 조천호 전 국립기상과학원 원장님이 강의하신 내용과 인터뷰 영상입니다. 대기과학과 박사이시고, 국립기상연구소와 국립기상과학원에서 다년간 근무하신, 분야에서 상당히 신뢰도가 있으신 분이라서 이분 영상을 골랐습니다.
영상에서는 통계적 수치 및 역사를 통해 앞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지 못했을 때 벌어질 수 있는 일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영상내용 요약
산업 혁명 이후 배출한 온실가스 대표적인 이산화 탄소 배출량은 엄청난데, 공기 분자 100만개 중 125개의 온실가스가 새로 생겼다고 볼 수 있다. 현재 공기에 머무는 온실가스의 양은 2%정도에 불과하고, 나머지 98%는 해양, 극지방, 토양으로 흡수되고 있다. 현재 대기에 머물고 있는 2%의 온실가스만으로도 영향이 엄청나다.
자연적으로 빙하기에서 해빙기로 접어들며 급격한 온도 변화를 이루었는데, 근 10000년 동안 지구의 평균 온도가 4도가 상승했다. 그러나 산업혁명 이후 100여년간 평균온도가 약 1도 상승했다. 자연적으로 가장 빨리 온도가 상승하는 해빙기를 경험했을 때 10000년 동안 4도가 올라간 것인데, 현재의 온도 상승 속도는 이전의 온도 상승률의 25배에 이른다고 한다. 현재 추세대로라면 2040년경에 평균온도 상승률이 1.5도에 이를 것이고, 이때는 우리에게 항시적으로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후변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 한다. 2도를 넘어간다면 더이상 회복할 수 있는 탄성력을 잃고, 되돌아올 수 없을 것이라고 한다.
또 자료 화면을 통해서 북반구 여름철 빈도분포를 보여주고 있는데, 정규분포 모형과 비슷한 모형을 띠고 있다. 1951~1980년까지의 발생빈도와 2005~2015년의 발생빈도를 비교하였을 때, 중간값은 0.6도가 상승했지만 명백히 2005~2015년 표의 극댓값이 커진 것을 볼 수 있다. 즉, 평균온도 변화가 작을지라도, 실제 우리가 경험하는 이상 현상은 더 많이 발생한다.
참고 자료
https://mse.kaist.ac.kr/index.php?mid=mse_research_highlight_en&document_srl=14503
김일두 교수, 물 몇 방울로 전기 만들어내는 기술 개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