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인지에 대한 임상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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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는 심리적 장애에서 사고를 안내하기 위해 작용하는 메타인지적 통제 과정 및 지식의 특성에 대한 분석을 포함해야 한다. 자기조절 시스템의 두 가지 기본적인 요소는 특별한 관심을 위해 분할될 수 있다. 이것들은 다음과 같다:

(1) 직렬 처리의 특성; 그리고 (2) 처리를 유도하는 장기 기억에서 자기관련 지식 및 계획(신념)의 도서관의 특성. 심리적 장애는 부정적인 자기관련 정보를 통합하는 신념 및 개인이 집요하게 반복적이고 자기중심적인 부적응적 처리 양식, 반추 또는 걱정 및 수반되는 주의 편향에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메타인지적 신념과 모두 관련된다. 일단 이러한 메타인지적 요소의 특성이 확립되면, 치료사들은 새로운 사고 및 새로운 신념을 구성함에 있어서 그것들을 수정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메타인지에 기반한 평가는 보다 일반적인 인지-행동 치료 평가와 관련된 조사 방안을 배제하지 않는다. 이것은 고통스러운 상태에서 작용하는 부정적인 신념 및 평가 그리고 대처 전략/처리 루틴의 특성을 도출하고 탐색함으로써 기존 평가를 보강하는 것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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