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섹슈얼리티 / 신자유주의 시대의 페미니즘
- 최초 등록일
- 2021.02.21
- 최종 저작일
-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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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몸과 섹슈얼리티 / 신자유주의 시대의 페미니즘"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논문 요약
2. 가장 인상깊은 부분
3.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논문 요약
이 보고서는 ‘Beauty Surveillance: The Digital Self-Monitering Cultures of Neoliberalism’를 요약한다. 신자유주의 시대에서 포스트 페미니즘과 결합된 외모 감시는 여태껏 역사 속에서 진행되어왔던 외모 감시와는 전혀 다른 형태로 진행된다. 신자유주의 시대에서는 개인의 행위 역량과 선택을 강조하며, 디지털 자기 감시 기술을 통해 여성의 데이터화된 자아를 형성하고 문화를 생성하며 여성에 대한 전례 없는 구조적 시선을 만들어낼 수 있다.
역사 속에서 여성은 혹독하게 감시 당해왔다. 여성의 몸은 객체로서 관리되며, 사회가 규정한 여성성을 가시적으로 보여주는 효과적 수단이었다. 여성의 신체는 부위별로 나뉘어 관리되며, 세밀하게 평가되었다. 그러나 신자유주의 시대에서는 개인의 선택과 행위성을 강조하며 여성은 주체가 되어 외모에 대해 스스로 감시하고 있다고 말한다. 논문에서는 특히 신자유주의 시대에서 '뷰티 앱'이 디지털 자기 감시 기술의 발전으로 외모 자기 감시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고 주장한다.
참고 자료
Elias, Ana Sofia; Gill, Rosalind. Beauty Surveillance: The Digital Self-Monitering Cultures of Neoliberalism. EUROPEAN JOURNAL OF CULTURAL STUDIES; FEB 2018; 21; 1; p59-p77, 데이터베이스: Arts & Humanities Citation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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떻게 일상이 되었나. 김현미 외 편저. 서울: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