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이 온다(4장) -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1.02.19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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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5.18민주항쟁 그 순간(1~2장)
2. 5.18민주항쟁 그 이후(3~7장)
Ⅲ. 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영화 ‘택시, 화려한 휴가, 박하사탕, 꽃잎’의 주제이자 최근 진상규명 논란, 관련자 처벌과 관련돼서 다시 물 위로 오르고 있는 ‘5.18민주항쟁’을 주제로 다룬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를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게 되었다. 필자가 어릴 적에만 해도 광주 민주화 운동에 대해서 가리기에 급급했다. 대중매체에서 ‘광주에서 민주화를 향한 무력행사 운동이 있었다.’ 이것이 전부였다. 지금은 진실 규명을 하려는 움직임이 생기면서 그때 어떤 끔찍한 일들이 있었는지 많은 국민이 알게 되었다.
과거에는 그 당시 학생이었던 선생님의 경험을 통해서만 진짜 모습을 들었다. 군부대가 학생으로 보이는 사람들은 무조건 잡아가니 행진이 있는 곳을 피해 택시를 타고 울면서 귀가해야 했고, 통행이 막혀 부모들은 공중전화기에 줄을 서서 광주에 있는 자녀의 생사를 물어야 했다. 최루탄이 온몸에 묻어 교수님께 양해를 구하고 최루탄 기운을 털고 강의에 들어갔다는 이야기를 들어왔다. 이때를 고스란히 담은 ‘소년이 온다’라는 책을 보게 되니 마음이 적적했다. 군인의 관점으로서 이 책을 읽으면서 묘연한 기분이 들었고 반성과 미안함이 읽는 동안 내 곁에 있었다. 그러나 과거를 잊은 민족은 없다는 말처럼 받아들이고 앞으로 우리가 국가를 위해 어떻게 헌신 해야 할지 고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소년이 온다’는 민주항쟁에 관련된 6명의 이야기를 각기 다른 시점으로 바라보는 내용이다. 본론에서는 2부분으로 나누어 책에 대한 필자의 느낌과 생각을 서술하고자 한다. 첫째는 운동 당시를 다룬 1, 2장 ‘동호와 정대’의 이야기 두 번째는 운동 이후의 남겨진 아픔에 대한 3~7장으로 적어보고 결론에는 이 책은 읽은 후 군인으로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 생각을 후술하고자 한다.
Ⅱ본론
1. 5.18민주항쟁 그 순간(1~2장)
사투리를 사용하는 대사와 주인공을 다른 사람의 시점으로 바라보는 부분이 담담하면서도 적적한 문장들을 만들어 낸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