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수레바퀴 아래서 - 빛이 필요한 아이
- 최초 등록일
- 2021.06.10
- 최종 저작일
-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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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은 많이 읽었는데 너무 편파적으로만 읽어서
다양하게 읽어보고 느낀 점을 독후감으로
표현하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독후감]수레바퀴 아래서 - 빛이 필요한 아이"의 독후감은
책의 주인공 한스에게 일어나는 사건들을 이야기하며 제 생각을 붙여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이 독후감은 줄거리를 같이 읽어가며 제 생각을 중간 중간 넣는 방식으로 독후감을 작성하였습니다. 크고 작은 사건들이 왜 발생하였고 소년은 어떤 감정일지 주변에서 일어난 일들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중에 이 독후감을 읽고 제가 이렇게 생각했다는 것을 기억하기 위해 독후감을 작성하였습니다.
2. 독후감
1장
이 책의 주인공은 한스 기벤트라라는 이름의 아이입니다. 평범한 아버지인 밑에서 자라난 여러 특이점을 가지고 있지만 특별하지도 않고 무리하지도 않은 그런 사람의 아들이죠.
한스 기벤라트는 뛰어난 소년 이였습니다. 재능이 아주 뛰어난 아이였죠. 다른 사람들의 기댈를 한몸에 받고 그 기대에 충족시키기 위해 자신을 갈고 닦고 있었습니다.
1년에 한번 있는 주 시험을 나가기 하루 전 주변의 권유로 휴식을 취하는 한스는 공부에서 벗어나 있던 지난날들을 생각하면서 우울한 상념에 빠지게 되죠. 주변의 기대가 그를 억누르고 있다는 걸 알 수가 있었습니다. 주변에서는 한스가 시험에 합격할거라 대부분 생각을 하고 있죠. 하지만 신실한 신도인 구두장이 플라크씨는 그가 시험에 합격하더라도 떨어지더라도 ‘하나님이 모두 특별한 뜻을 지니고 각 개인의 행로에 합당한 길을 걷게 한다는 것’을 이야기 해줍니다. 하지만 한스는 그의 호의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그를 멀리하게 되죠.
대조적으로 등장하는 목사는 그에게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떨어지다니!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아주 몹쓸 생각이야!’ 라고 말이죠. 한스는 지난 추억이 스며들어 있는 토끼집을 사정없이 부숴버렸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을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은데 자신의 행복을 위함이 아닌 다른 사람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있다는 걸 말이죠.
그것을 위해 공명심에 불타기도 절망감에 시달리기도 하죠. 그는 학교도 시험도 다 초월한 이상을 꿈꾸며 자유롭게 꿈과 희망에 차 잠이 들곤 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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