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액 종류와 간호 (A+)
- 최초 등록일
- 2021.02.14
- 최종 저작일
- 2020.11
- 1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Ⅰ. 서론
1. 체액과 전해질
2. 수액의 분류
3. 수액투여 시 공통간호
4. 수혈 준비와 간호
5. 수혈 시 주의사항
Ⅱ. 본론
1. Crystalloid 용액
2. Colloid 용액
3. 수혈제제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체액과 전해질 및 에너지 소요량
총 체액량은 임상적으로 성인남성의 경우 BW의 60%를 수분으로 간주하며 신생아는 체중의 75~85%가 수분이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지방조직이 증가하는 만큼 수분의 비율은 감소한다. 또한 노화가 진행될수록 단위 체중당 수분의 함량이 감소한다.
․신체의 균형과 조절을 위해 수분은 적절한 양이 반드시 유지되어야 하며 질병이나 사고로 인해 체내 수분량이 1~2% 감소되면 갈증 및 두통 등의 증상으로 신체는 위험신호를 내보낸다. 10% 정도 소실되면 심한 탈수 증상으로 뇌와 심장의 기능이 급격히 저하되며 20% 이상의 수분 소실은 생명을 위협한다. 통상 사람은 식사를 통해 필요한 수분과 영양분을 섭취하지만 건강상의 문제로 식이가 어려운 경우에 수액은 신체에 반드시 필요한 수분과 영양분을 정맥을 통해 공급해주게 된다.
․하루를 기준으로 체중 1kg당 30ml의 수분이 필요하며(1일 2000~2500mL), 발열이 생겼을 때에는 체온이 1℃상승할 때마다 10~15%의 수분을 추가로 공급해줘야 한다. 1일 100~150mEq/L의 Sodium(6~9g NaCl)이 필요하고, 발열과 발한이 심할때는 발한되는 양만큼 수분에 추가로 Sodium을 공급해준다.(0.9%N/S+5%D/W). 1일 60~80mEq/L의 Potassium(4.5~6g KCl)이 필요하며, 발열과 발한이 심할때는 발한되는 양만큼 4mEq씩 추가로 필요하다.
․체액은 전해질 양이온과 음이온 모두를 가지며 항상성을 이루고 있다. 신체수분 조절은 Na+ 산염기 조절은 K+, HCO3-, H+ 등이 담당하며 전해질은 또한 효소 반응과 신경근 활동에 영향을 끼친다.
․70kg 성인 남자는 NPO상태에서 대략 하루에 80g의 신체 단백질을 소모한다. 이 사람의 단백질 소모를 막기 위해서는 비경구적으로 열량 공급을 해주어야 하는데 하루에 최소로 투여해 주어햐 하는 열량이 약 500kcal 정도이다.
참고 자료
양선희, 원종순 외 공저. 『기본간호학Ⅱ』. 3판. 서울:현문사, 2019.
배선준, 이종화, 이기영 (2010). “수액 요법: 수액의 종류와 특성”.
J Korean Med Assoc 2010 December; 53(12): 1103-1112
이재진, 김재환 (2013). “혈장증량제: 교질용액의 종류와 특성”
J Korean Med Assoc 2013 October; 56(10): 924-932
김재환 (2013). “수혈요법의 최신지견”
J Korean Med Assoc 2013 June; 56(6): 496-503